글로벌 1강.

  • 학습 프롤로그
    • 예술과 기술의 발전과정을 통해 관계를 파악하고 설명할 수 있다.
    • 예술에 대한 4가지 철학적 접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예술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테크네와 뮤지케의 상호적 작용들을 거대한 그림을 그리며 쫒아간다. 
      • 시대마다 테크네 뮤지케가 각각 우위를 점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1. 현대 예쑬의 다양한 모습들.
    1. 리차드 롱 - 대지예술.  사진이 작품인가?
      1. 작가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2. 시간이 지나거나 바람불면 변할것이다. 반영구적인 특성이 있다.
      3. 작가의 주체가 등장하지않음. ( 작가의 사인같은것들이 없다. )
      4. 이렇게 리차드롱이 외부에서 작업하다가 실내로 가져오기도 함. 
      5. 대지예술이란 천재적인 작가가 구체적 의도를 가진 무언가를 아름답게 만들어놓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고자하는것은 대상이아니다. '시간', '장소', '운동', '흔적' 과같은것들을 보여주고싶었을지도 모른다.
    2. 피에로 만초니.
      1. 자신의 배설물을 넣어놓은 통. 금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겼다. 만초니는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생각했다.
      2. '세상에서 가장무거운 조각품' 이란 작품. 시선을 꺼꾸로 보면 네모난 박스는 지구를 들고있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독특하게 표현함.
    3. 마르셀 뒤샹의 샘. (변기 ) 
      1. 현대예술을 얘기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작품중 하나.
      2. 샘이 가지는 의의? 
        1. 주위를 둘러보면 상당히 다양한 사물들에 둘러쌓여서 살아가고있다.
        2. 각각의 인공물들은 기능들이 있다. 연필, 공책, 책상과같은. 
        3. '사물들에 있어서 도구적으로 이해한다' 라는것을 깨달아야함.'기능과 내가' 관계를 갖는다.
        4. 도구라는 것은 혼자만으로는 기능이 부여되지 않는다. 도구가 의미를 가지려면 의미가 펼쳐질 수 있는 맥락이 있어야한다. 연필이 있어야할라면 지우개가있고, 공책이 있어야하는 이런것.
      3. 그런데 변기? 화장실에 있어야 도구적 기능을 한다. 그런데 뒤샹이 이러한 맥락을 떼서 전시관에 가져옴. 
        1. -> 사람들은 여기서 당황한다. 항상 도구적으로 바라보던 사물에 집중하게된다. 
        2. 맥락체를 뗴서 가져온 대상을 사물자체로 관찰하게 된다.
        3. 이것을 '예술'이 할 수 있다.  ----> '낯설게 보기!' 존재자의 도구성을 넘어서 사물 자체의 사물
    4. 데미안 허스트.
      1. 기묘한 분위기와 풍경을 가지고 있음. 
      2. '살아있는 자의 마음속에는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가능성'이란 ㅈ가품. 
        1. 데미안허스트는 대부분의 주제를 '죽음'으로 .
        2. 동물들이 단면으로 들어있음.
        3. 죽음의 광경을 고요하게 담겨있다. 
      3. '해골'로 한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하여'란 작품 8601개의 다이아몬드. 200억.. 판매는 900억.
        1. 어울릴것 같지 않은것들의 어울림. 질서와 무질서의 만남속에 아름다움?
      4. 생존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가격이 높다.  상당한 거대자본이 필요함 , ===> '예술'과 '자본'과의 관계에대해서 우리에게 화두적인 문제를 던지는 작가임. YBA(young british artist)그룹 학교를 졸업. 
    5. 카날아트 ( 카날 : 신체 )
      1. '올랑'의 작품. -> 상당히 페미니즘적 시각을 가지고있음.
      2. 세계 각각의 대표적 아름다운사람들을 부분부분 모아서 자신에게 성형시키는 퍼포먼스를 함. (모나리자의 뺨, 프시케의 이마, 다이애나의 코? ㅇ…이런식으로..)
      3. 올랑이 이것을 통해 하고싶었던 메세지는 무엇인가? -> 어떤 작가가 무슨 작품을 만들었다. 특징이 이러저러하다..   보다 더 중요한것은??
        1. 어떤메세지를, 어떤것을 전달하고자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함..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작품보다 더 중요하다.
        2. 올랑도 마찬가지! 
        3. 올랑은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여성의 신체가 자신의것이아니고, 여성의 신체에대한 모든 미적기준은 사회적인 기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신체는 '타자'의 시선에서 규정이 된것이다.
          1. 사회적인, 타자의 시선으로 만든 아름다움(다이애나, ~~)을 자신의 몸…
          2. ->결국 비판적인 시각임.
    6. 공공예술.
      1. 1960년대 정도 말에 프랑스 문화부장관 앙드레말로가 된다. 원래는 조각가였음. -> 전쟁후 도시를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수 있게, 예술이 뮤지움 밖으로 나오게 된 중요한 사건!.
      2. 예술계에선 환영! 조각이란 분야도 활성..
      3. 조각뿐아니라 도시를 구성하는 벤치와같은것들도 ..
      4. '틸티드 아크' 기울어진 호. 흑백사진.  도시시민들이 철거요청해서 결국 철거 -> 공공예술의 주인은 개인이아니다. 다양한 접근성(누구나 접근가능..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5. Flying To the Future -> 접근성의 제한에 있어서는 아쉽다.
  2.  예술에대한 우리의 편견편견
    1. 예술에 대한 우리의 편견은 무엇인가.?
    2. 편견1. 예술은 인간 정신의 고급산물이다.
      1. 문화와 예술과의 관계?
        1. 문화 
          1. 넓은의미의 문화 : 인간이 자연과 대항해서 거기에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나혼자만이아니라 체험이 간으하도록 하는 일종의 성과물 일련의 활동들. -> '자연'과 반대된다고 생각해도됨. 경작하고, ~
            1. 비가온다 -> 자연현상,
            2. 떨어진 낙엽을 주워다가 책갈피로 만들었다. -> 문화현상. 문화적활동
            3. 예술은 문화의 영역중 고급영역이다. 문화적인 것들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간임을 고양시킬 수 있음을 보여줘야한다.
      2.  모방. -> 원본이 존재.
      3. 예술을 모방이라고 보는 관점에서 예쑬을 폄하하는 자- > '플라톤'
      4. 우리의 현실세계가 완벽하게 모방하는것이라면? 예술세계는 바로 현실세계에 대한 모방이다, 
      5. '르네상스 시대'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모방의 대가들. '잘그렸다.'.  -- > 원근법!. 3차원의대상을 2차원으로 하게 하기위한점에도 불구하고 원근법은 depth 를 표현가능.
      6. 예전엔 '신'만이 창조란 말을 쓸 수 있었음.

원근법의 발견 -> 튜브 물감의 발명 -> 사진 -> 복제시스템 ->설치미술 -> 비디오아트 ->디지털 기술, 인터넷 바렴ㅇ~!

  1. 예술과 기술과의 관계
  • 복제시스템. 복제 -> 원본의 아름다움을 파괴.
  • 디지턼기술 -> 시.공간 개념의 변화.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선 아주중요한역할함.
    •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있어서 단지 기술이 참 잘 모방할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 차원에서만 도구로서 이해가 될 때 기술은 예술에 종속이 된다.
    • 하지만 사진이 발명되면서부터 반드시 모방하는 것만이 예술가가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들의 위기의식이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창조'라는 작가들의 활동들이 벌어짐. 
    • 기술은 나의 모방을 잘 할수 있도록 해주는 지원군.
    • 예전엔 기술은 기술을 도구로 썼다면, 지금의 기술은 우리의 감성을 바꿔버렸음. 기술 자체가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아름다게 느끼고 , 무엇이 재미있다라고 하는 그 감성자체를 변화시키는 아주 근본적 매체로 등장하게 된다.

  1. 예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1. 모방론적 입장.
      1. 플라톤의경우
      2. 미메시스
      3. 재현
      4. 모방적인 특성이 본질은 아니었다. 이후 사진이 등장하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논의의 결정점들을 만들어주게됨.
    2. 표현론적 입장.
      1. 사진 발명에 의한 모방의 불필요
      2. 작가의 개성과 감정 중시(작가의 캐릭터가 생겨남. 배고픈 작가~ 와같은)
      3. 천재의 등장. 
      4. 작가에 초점에 맞춰지는 것이 표현론적 입장임.
    3. 의미론적 입장.
      1. 작품의 감각적 정보를 흡수하는 것. 
      2. 작품은 시대의 문화적 코드를 반영하는 시대의 산물 -> 그래서 예술은 혼자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가없음. 당신의 경제맥락 정치맥락과 많것들이 종합적으로 엉켜들어가는 거울과같은. 그것이 예쑬
      3. 삶의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예술작품을 통해 말할 수 없는 세계아 소통
      4. 미적 체험과도 연결
    4. 제도론적 입장 ( 뒤샹이 샘을 미술관에 가져다놨을 때 부각되기 시작함)
      1. 작품은 제도가 인정하는 이론이나 근거를 통해 설명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예술 작품이 됨.
  2.  예술의 기원
    1. 예술은 주술에서 시작되었다.
      1. 라스코 동굴벽화. ->창을 찍는 활동. 수렵활동. 생존의 차원!
      2. 빌렌도로프 다산의 상징. ->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 생존에 유리한 것.
      3. 그들의 예술은 아름다운것이아니고, 생존에 좋은것이고 생존에 좋은것은 아름다운것이다.
    2. 소망의 이미지를 현실화하는 주술의식
      1. 모방이 아니라 현실화하는 힘
      2. 죽음과 생명이 상징적으로 교환되는 의식
      3. 유사성의 원리 지배 - 닮은 것끼리는 통한다.
      4. 예술을 통한 인간의 세계의 통합
    3. 예술은 감상의 대상이다.
      1. 관람자와 행위자의 분리
      2. 주체와 대상의 분리
      3. 인간과 세계의 분리
      4. 상품이면서 상품이 아닌 딜레마
    4. 고대 이집트 예술 - 죽은 영혼을 위한 예쑬
      1. 육체는 영혼(ka)의 집이다.
      2. 건축, 공예, 조각은 죽은 영혼의 부장품
      3. 정면성의 법칙
        1. 보이는대로가 아니라 아는 대로 그린다. 신체를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종합. 몸통과 팔 사이에 간격이없음. 부서지기 쉬운 부동의자세.
        2. 부동성. 대칭성. 정면성. 대칭성. 영원성.
  3. 글로벌 2강.

    1. 미메시스
      1. 일반적으로 '모방'으로 번역됨
      2. '재현', '묘사', '표현' 등 포괄적인 의미를 가짐
        1. 흉내내기(Miming)
        2. 모방(Imitation)
        3. 복제하는것(Replication)
        4. 재현(Representation)
    • 재현
      • 사과(대상). 대상을 보고 인식하는 것을 지각활동이라고 함. 
      • 사과 자체라기보단, 사과가 나에게 전달하고, 내가 사과를 통해 포착하는 사과의 감각적인  정보들. 예를들어 타원형이라던지, 빨간색이라던지 , 감각적인 정보들!. 이것을 '지각활동'이라고 한다. 원본으로서의 대상과 주체 그것을 감각적으로 포착하는 관계활동.
      • 재현활동 -> 감각정보를 포착한 주체가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보여주는것. 그것을 리프리젠테이션(Representation) 표상이라고 함..
      • 지각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내용들을 가지고 그려낸다. 그것을 내가 사과를 재현적으로 보여주는 것. 원래있는 모습과 유사하게 보여줬을 때 그것을 '시각적 재현'이라고 한다. 되도록 그대로 옮겼을 때 그것을 시각적 재현이라고 한다.
      • 언어적 재현. 그것을 사과라고 하는 사회적 동의를 통해서 인식.
      • 요약 : 사과와 대상과의 관계. 그것을 주체가 어떻게 지각활동을 통해서 포착을 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표상(재현활동, Representation)을 통해서 어떻게 보여주느냐. 보여주는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 결론 :::::: 재현이란 !!! 시각적 재현으로 써 유비적 논리에의해서 유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1. 그리스의 예술 & 플라톤
      1. 그리스미술은 크게 세단계
        1. 아케익 시대. (아케익: 고대의 bc 7세기)
          1.  고대 그리스의 미술. 이집트의 부동적인, 정면적인과 비슷한데 '아케익 미소'가 등장. 조금은 알 듯 말듯한 미소를 보여줌. 
          2. 예) 다빈치의 모나리자. 
          3. 르네상스의 시대. : 재생, 부활.
          4. 그리스의 정신을 재생하고 부활시킴.
        2. 고전기 (bc 4-5)
          1. 플라톤적 사상이 지배하고있었음.
          2. 플라톤이란 사람의 대화록을 통해 여전히 전달됨.
        3. 헬레니즘 (Bc 1c - Ad 1c)
          1. 아리스토텔레스 사상기반. 
      2. 고전기 (BC 4-5 세기) "그리스의 전성기!
        1. 정치적으로 안정기! -> '페리클레스' 를 통해서 정치적 안정기였음. 플라톤적인 사상을 기반으로해서 .
        2. 아테네 -> 페르시아전쟁에서 승리하게됨.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역할을 하게된다. 델로스 동맹을 통해 군수자금을 걷어서 모았는데 이 자금으로 파르테논신전을 지으면서 서로 트러블에 생긴다. 그러면서 경쟁구도였던 스파르타와 더 티격태격..
        3. BC 4세기 아테네와 스파르타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 패배로 그리스의 몰락이 시작.
      3. 플라톤의 이데아론
        1. 사상은 무에서 무언가 나오는게 아니다.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감.!
        2. 이전의 철학자들의 많은 영향이 있었다. (자연철학자들)
          1. 자연을 통해서 무언갈 찾으려했었던 것이 목적.
          2. 그래서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보단 '자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 질문함.
          3.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살아야되는가에 대한 문제' -> 이러한 전화를 로고스(말씀,진리, 섭리) - > 노모스 (규범) :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다!
            1. 플라톤은 이러한 영향을 받았다.
          4. 피타고라스 : 궁극적인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관념적
          5. 파르메니데스 : 실재는 불변영원, 변하는 사물은 감각의 불완전성에 의한 환상.
          6. 헤라크레이토스 : 만물유전설
          7. 소크라테스 : 인간행위의 준칙이 되는 지식은 상대적인 아니라 절대적. (노모스 ,인간행위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8.  ******** 여기서 정리되는것이 플라톤의 이데아론! ******
        3. '실제'로서의 감각적 현상과 구별되는 객관적 '실재'
          1. 실제 
          2. 실재
            1. 그것이 가장 참된것.
            2. 이것이 진실한 존재. 
            3. 진짜의 것!
          3.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세계를 이 두가지로 구분하는것이다.
            1. 하나는 우리가살고있는 이 감각적인 세상 (실제). 
            2. 하지만 그것은 불완전한 세상. 모순, 우연, 무질서도 있다.
            3.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세상을 살고있지만, 원본이 되는 세상이 또 존재한다! 그것이 '이데아'다 
            4. 이데아는 객관적인 실재. '객관적' : 보편적으로 있어야만 하는것. 그 실재를 모방한 것이 감각적인 우리가사는 '실제'다.
            5. 이데아 > 실제  더 우열. 이데아가 더 완벽함!. 실제는 이데아를 모방한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함, 가치가 폄하된 그러한 세상이다..
            6. 결론은 우리가 감각적 세상에 살지만 우리는 위로(이데아)로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 이데아론의 지향점. 올라가게하는 상승의 힘!? ::: '에로스' 라고한다. 
            7. 결론 : 플라톤의 이데아론 -> 상승적작용
            8. 플라토닉 러브 : 감각적인 사랑에서 시작돼서 에로스로 인해 정신적 세계로 올라가서 결ㄹ국 도달하는 곳이 '정신적 사랑'임.  올라가더라도 감각적 사랑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아님… 뭐이리어려움 ㅡㅡ
            9. **** 정리 : 플라톤의 이데아론 : 
              1. 사물, 성질, 관계, 활동 등의 본질적 향상
              2. 그 자체로 실재하고 영원불변
              3. 사유에 의해서만 파악 가능한 본질의 세계 형성
              4. 순수하고 독립적인 완전무결한 실재
              5.     ##  1( 이데아 (실재) 신이만든침대 )
              6.     ##  2( 현실 (실제) 목수가만든침대)        -> 이데아를 모방!
              7.     ##  3( 예술의 세계(허상) 예술가가 그린 침대 ) -> 이데아를 모방한 실제(현실)을 모방!
              8. 이데아는 상승기류, 예술은 모방을 하는행위이므로 하강기류.!  예쑬은 2단계의 모방..
              9. 그래서 플라톤의 예쑬관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4. 미메시스
            1. 실재란 감각적으로 볼 수 없는 다른 세계에 있음
            2. 진정한 모방은 실재 그 자체인 이데아를 모방해야함
            3. 예술은 외면세계의 수동적이고 충실한 복제
            4. 따라서 모방은 진리로 나가는 적절한 길 아님.
      4. 헬레니즘시대
        1. 그리스의 문화 + 오리엔탈문화가 합치됨.
        2. 그리스시대 문화의 엄격했떤 문화들이 감정을 드러내는 문화와 접합이되었다. 
        3. 알렉산더의 스승 - > 아리스토텔레스.
        4. 플라톤은 철학의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학문의 아버지
          1. 학문이라고 얘기되는 방법론 등 모든 영역을 다룸;
          2.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달리, 이데아와 실제 두 세계를 . 이데아의 세계와 감각적인 세계를 한꺼번에 모아놓는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적 세계관. -> 라파엘로가 그린 그림.
          3. 아리스토텔레스의철학
            1. 질료와 형상.
              1. 질료 : 다양하고 변화하는 재료의 측면
              2. 형상 : 보편적 측면: 사물의 본질 / 변하지 않는 객관적 실재 / 실재는 개체들 그 자체 내에서만 발견될 수 있음
              3. 질료(실제)를 형상(이데아)으로 끌어내림. 질료/형상이 각각 따로있는것이 아님!. 모든 사물 안에는질료들 안에 형상이 다 있다!
            2. 4동인설 
              1. 형상인 : 무엇인가? 사물이 무엇인가를 결정
              2. 질료인 :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사물을 구성함 
              3. 작용인 :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나? 사물을 만들어줌 
              4. 목적인 : 어떤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나?
            3.  가능태와 현실태
              1. 가능태 ( Potentiality) : 무엇인가? 사물이'무엇'인가를 결정. 도토리의 가능태는 나무!. 도토리는 도토리나무가 될것임을 정해져있음. 어린아이는 가능태이다.
              2. 현실태 (Actuality) : 가능태에 선재. 현실적인 사물은 가능태에서 나오지만, 현실적인 어떤 사물은 가능태에 선행.
              3. 가능태->현실태로의 변화를 '운동'. 그 움직이는 추동력은 바로 '목적' 임. 
              4. 만물은 변화의 과정속에 포함됨. 가능태->현실태로으 ㅣ변화
              5. 각각의 사물은 힘을 잠재하며 그 힘은 그 사물의 형상이 그것의 목적으로 설정했던 것을 실현함.
            4. c' 부동의 동자
              1. 운동을 설명해주는 하나의 방식이지 어떤 종류의 존재가 아님.
              2. 세계의 운동 및 내재적 형식에 관한 무의식적인 원리
              3. 현실태이며 어떤 가능태도 내포하지 않는 운동의 '영원한' 의리
              4. '형상'으로써 '목적인', 세계와의 관련 속에서는 '작용인'
              5. 모든 실재는 가능태들로부터 그 가능태들의 궁극적 완전화로 진행하는 과정에 있 음.
          4.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1. 시를 짓는데 필요한 학문과 테크닉.
            2. 시가 지어지기 위해선 다양한 테크닉, 합리적 법칙을 통해 지어진다. 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의 책인 '시학'에 써놓음.
            3. 시가 지닌 합리적 법칙을 체계적으로 저술한 미학서 
              1. 최초의 미학서
              2. 예술의 모방적 활동을 옹호
              3. 예술의 자율성 확보에 토대가 됨.
          5. 예술이 가치
            1. 인식론적 가치
              1. 시는 인간의 근본을 다루므로 보편적이며 경험적, 그럴듯한 이야기
              2. 보편성 : 어떤 형태의 사람이 어떤 경우에 개연성이나 필연성의 법칙에 따라 말하고 행위 하는 방식
              3.  시가 지향하는 것은 이러한 '필연성'임
            2. 심리적 가치
              1. 예술은 인간 본성의 심층구조를 반영
              2. 이는 인간가 동물을 구별해주고 모방에 대한 본능을 심어줌
              3. 인간의 학습은 모방을 통해 이뤄짐.
            3. 교육적 가치
              1. 인간은 예술을 통하여 쾌락을 어들 수 이음
              2. 이간이 하나의 유사함을 발견하며서 즐거워하는 이유는 '아 그것이 바로 저것이구나' 라과 말할 수 있기 때문.
              3. 아리스토텔레스 예술철학의 중심개념
                1. 포이에티케
                  1. 테크네 포이에티케의 준말
                  2.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존재하게끔 만들어내는 활동에 적용되는 모든 기술
                  3. 보편성에 잇닿는 이야기를 창작하는 기술
                  4. 창작활동
                  5. 시에 대한 정통한 지식이 있어야함
                  6. 플롯 : 개연적인 일련의 활동 등으로 구성되는 이야기.
                2. 미메시스
                  1. 이야기를 창작하는 기술. 
                  2. 출발점은 무언가를 모방하는 것.
                  3. 상황들을 관찰하면서 모든사람들이 그럴듯 하다라고 만드는것.
                  4. 미메시스는 진리를 왜곡하는것이아니라 대상의 본질을다양한 계기들을 통해 대상을 보여주는 것.
                  5. 소설책은, 그럴듯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 -> 미메시스에 기본으로하고있음. 소설가들은 인간의 삶의 과정들이나 그들의 어떤 기본적인 정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방식들로 모방을 해내서 플롯으로 만들어냄.
                3. 카타르시스
                  1. 사물이 아닌 인간의 감정이나 행위를 모방한다.
                  2. 그럴법한 이야기를 단단한 구성으로 만들어놓음
                  3. 내이야이가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됨.
                  4. 인간의 보편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게됨. 
                  5. 소설과같은것들을 읽고 울고 하면 심리적으로 정화가 됨.
          6. 헬레니즘시대의 예술작품.
            1. 감정의 표출.
            2. Laocoon . 정조와 분위기는 아주 감정적인 ,, 공포를 느끼게한다.
            3. Nike of Samothrace 니케의 여신상 : 새의 모습, 군대를 전두지휘하는 모습, 승리의 여신. 다양한 의미로 보여짐. -> 질료를 극복한 형상을 보여주는 예가 됨.
          7.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미학 정리! 결론!
            1. 진리미학 : 진리와의 관계를 통해서 예술의 본질과 위치를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예술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가에 따라 그 예술의 가치를 검토하는 관점. 
              1. 플라톤 -> 진리와의 관계하는데에 있어서 예술의 기능은 부정적임
              2. 아리스토텔레스 -> 진리를 추구하는데에 있어서 예술이 교육적 심리적 인식론적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3. 이렇게 파악하는 것을 진리미학이라고 한다.
              4. 이렇게 파악된 예술이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책임의 문제, 검열의 문제 등과 같이 작동하게된다.
            2. 플라톤 : 
              1. 예술은 자연의 대한 모방의 문제!
              2. 참된 실재는 이데아의 세계. 
              3. 예술은 모방의 모방인 허상으로 실재인 진리보다 가치적으로 열등. 
              4. 상승을 꾀하는 플라톤으 차원과는 갈등을 겪음
            3. 아리스토텔레스 :
              1. 예술은 허구이지 허위가 아니며, 허구는 유사성과 가능성의 원리를 통해 보편성을 획득하는것.
              2. 예술은 경험을 확대시켜주는 것. 허위가아닌 그럴듯한 허구. 다양한 재현을 통해, 오히려 원본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3. 참된 실재라고 하는것은 플라톤얘기처럼 감각적 차원만 모방하는 것이아니라 이 예술의 모방은 두가지(실제,실재)가 압축적으로 하나가 된 세계를 모방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보편과 관계하게 된다. 
              4. 보편적 형상은 구체적 사물들 속에만 존재. 
              5. 예술가들은 보편과 관계하면서 질료로부터 적절한 형상을 끄집어낼 수 있는. 능력자이다.


    Q .  감정을 드러내는 것과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가지는 감동과 미감은  각자에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당신은 아리스토텔텔리안? 플라토니스트?
    0010201010232어떤 상황들 에서는 감정이 앞설 때도 있지만, 그 상황들에 대해서 옳은 답을 생각해보려고 하고 내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답에 가깝게 가려고 여러 번 생각한 후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절제하는 플라토니스트에 가까운 것 같다.2013.09.07 09:54
    1300032006317082현대의 가치로 해석을 한다면 과거의 사상이 왜곡되어 해석될수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절제보다는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이 더 현대에는 와닿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2013.09.07 13:32
    1400032013405001예술이 진리의 왜곡, 현혹이라하는 플라톤의 예술관에 반대한다. 반면, 예술의 심리적, 교육적 가치 강조로 예술을 옹호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관엔 동의한다.
    그러므로 나는 아리스토텔리안이다.
    2013.09.07 19:12
    150025212272003나의 의견은 아리스토텔리안쪽인 것 같다. 
    현실의 세계는 대부분 이상적이기 때문에 예술의 담긴 감정이 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고 느껴진다.
    2013.09.08 09:40
    1600032007902017플라토니스트, 이따금식 감정은 솟는 물과도 같게 느껴진다. 기쁨이 차오르거나 슬픔이 차오르거나 양쪽 모두 스스로 원해서 느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표출에는 절제가 필요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그 감정을 더 은은히 가져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감정은 솟는것이나 이성은 그 위에 갖추는 것이라 생각하낟.2013.09.08 14:52
    1700032013742064소설 혹은 드라마를 보게되면 저의경우, 공감가는 내용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저의경우 아리스토텔리안이라고 생각합니다.2013.09.08 16:23
    182013039066저는 플라토니스트잇 같습니다.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진리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플라톤처럼 상승적인 힘으로 감각적인 차원에서 정신적인 차원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싶습니다.2013.09.08 22:
    나의 전공이 미술쪽이라서 인지 나는 아리스토텔리안이다. 이유는 아무리 플라톤의 이데아를 생각이나 말로만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은 하나의 작품이라고생각한다. 지금도 플라톤의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강의에서 '원반던지는 사람'이라는 조각을 예로 들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실제하는것.현실에서의 생활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2013.09.10 19:21
    00032006720146나는 아리스토텔리안의 관점에서 예술가의 생각이 예술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주관적인 생각이 배제된다는 것 자체가 주체가 인간이라는 것을 잊는 것이다.2013.09.11 04:32
    0025212270015감정을 드러내고 분출하기 보다는 속으로 참고 다스리려하고, 또한 무슨 일이 있을경우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볼때, 아리스토텔리안보다 플라토니스트에 가깝다고 본다.2013.09.11 14:36
    262012027420나는 아리스토텔리안이다. 예술은 자연의 대한 모방의 산물이고, 사람들은 예술을 통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예술은 구체성을 극복한 보편성의 원리를 갖고 있으며 실재보다 열등한 것이라 볼 수 없다.2013.09.11 15:28
    270002200910121플라토니스트이고 싶은 아리스토텔리안인 것 같습니다.2013.09.11 16:13
    282006027391아리스토텔리안입니다2013.09.11 16:29
    290025212140036현실주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리안 인것 같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에 동의하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이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
    2013.09.11 20:23
    300010201020293저는 플라토니스트인 것 같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면서 한편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플라토니스트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2013.09.11 23:38

글예3강.

  1. 로마의 예술
    1. 로마의 발전, 역사적 배경 정치적 상황과 같이 이해할 필요가있다.
    2. 로마의발전
      1. 크라수스, 케사르(시저), 폼페이우스의 1차 삼두정치, 이 때 크라수스가 먼저 죽게됨. 케사르와 폼페이우스간의 갈등. 
      2. 케사르암살
      3. 옥타비아누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의 2차 삼두정치
      4. 악티움 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 승리 -> 로마공화정 종료 -> 제정시작
      5. 팍스로마바 (BC 1세기-2세기)
        1. 5명의 현명한 황제가 로마를 다스리게 됐다. 라는 시기를 팍스로마나란 시기라고 한다.
    3. 로마의 예술
      1. 그리스 미술의 연장
        1. 주로 건축이나 조각을 통해 표현됨
        2. 정복자로서 위용과 실용적 성격을 강조한 토목공학에서 정점
        3. 팍스 로마나를 위해 종교와 문화적 관습에 관대하며 법률로 지배함.
      2. 거대한 건축물.
        1. 콜로세움, 개선문, 판테온(넓은 범신전 -> 단일신 이아닌 열두명의 신을 한군데에 모여서있음. 신보단 인간을 위한 공간!. ->중요한 것은 전쟁영웅!)
          1. 판테온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시장의 한복판에 위치하게 됨. ( 그리스의 신전, 웅장함과 그런것과는 다름 )
          2. 부조 (한면만을 새기는것 ) -> 탑같이생김. 탑 돌아가면서 다 새겨놓았음. 맨 위에는 트라비아누스 황제가 우뚝 서있다.
        2.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공간
        3. 아치, 궁륭양식을 통한 대담한 건축디자인
        4. 넓꼬 둥근 실내를 만들어 실용성을 극대화 함.
      3. 황제의 위상을 보여주는 조각
        1. 초상조각 : 있는 사람, 실재하는 사람을 조각하는것. (신을 조각하는것이아님) 그리스의 것을 그대로 답습했으나 로마식으로 변형
        2. 청동 그리스 조각을 대리석으로 복제
        3. 그리스보다 사실적으로 현실적인 초상조각을 만듦
        4. 밀라노 칙령 이후 우상숭배를 이유로 쇠퇴
        5. 루시우스의 조각 -> 주름과 디테일, 섬세하게 됨.
        6. 사람을 조각하긴했지만 황제다보니 
      4.  한마디로 :: 전쟁과 영웅을 기억하는 예술.  형식적으로는 자신들의 것을 창조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돼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있는것은 토목 건축을 잘할 수 있고 나머지 것들은 그리스미술을 계승하겠다.
      5. 그리스 미술의 연장
  2. 에피쿠로스 학파 : 안심, 기쁨, 행복의 철학.
    1. 쾌락주의로 오해가 되지만 사실 쾌락주의는아니다.
    2. 행복철학, 기쁨의 철학.
    3. 에피쿠로스에게 행복이란 -> 감정이 고조되거나 고요가아닌 일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4. 원자론적 세계관
      1. 세상 만물이 동질적인 물질적 특성만을 지닌 매우 작은 입자들로 구성돼 있음.
      2. 정신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도 원자로 구성되어있다.
      3. 사후세계 부정 -> 죽은 수 원자들의 구성체인 인간은 개별적인 원자들로 분해되어 소멸함
      4. 사후세계를 부정하므로 살아있는 동안 일어날 일만이 문제됨.
    5. 초야에 묻혀 살아라.
      1. 사회적 가치들을 추구하는 것은 갈등과 투쟁을 불려 고통에 시달리게 되므로 욕망의 폭을 줄여야 함.
      2. 욕망은 끝이없다. 욕망을 낮추는것이 행복을 높이는것이 된다.
    6. 존재론 VS 내세관
      1. 존재론 : 존재의 섭리, 우주의 섭리엔 계획도 없다.
        1.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생기는 모든 것들은 우연이다. 불이 생긴거 니랑 내랑 만난것도 우연.내세적으로 인한것으로 인해 벌받을거같은 불안감 과같은것들은 의미가없다. 
        2. 살아있는 동안 최대의 행복을 누려야한다.
        3. 안심하고 살 수있는 최소한의 인간. 부와 명예같은것이 아님.
        4. 내세론적으로 사후세계를 부정한다.
    7. 행복의 역리 : 육체적 행복은 지속성이 없으며, 종국에 가서는 고통을 초래함.
      1. 쾌락이라고 하는것은 추구하면 추구할 수록 욕망의 강도가 커진다. 커진다는 것은 얻기위한 노력도 커지고 성취의 노력도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성취를 얻기위한 갈등도 커진다. -> 행복의 강도가 클수록 고통도 커짐.
      2. 쾌락을 얻는것이 행복이라면, 고통을 줄이는 것이 행복.
    8. 행복은 고통의 부재
      1. 인간은 고통스러울 때 불행
      2. 불행하다는 것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므로 불행하지 않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
      3.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반면,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여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4. 욕망만 추구하면 인간은 무한이 고통스러우므로 고통스럽지 않으면 욕망을 버리면 됨
      5. 행복이 고통의 부재라면, 고통이 없는 상태인 어떠한 욕망도 없는 상태가 최상의 행복! 
        1. 아타락시아(Ataraxia : 번뇌없는 평정)
  3. 스토아 학파 : 에피쿠로스와 다른 사상!
    1. 스토아 : 질서있는 존재와는 거리가 먼 생활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방편을 내놓은 철학.
    2. 바위같이 단단한 철학
    3. 자연 = 신 = 존재
      1. 자연 그 자체, 자연의 섭리를 신이라고 한다.
      2. 자연관 or 신
        1. 자연관 : 자연 그 자체는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원칙들에 의해 지배
          1. 자연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 실재의 전보
          2. 자연으로 돌아가라 ? == 이성으로 돌아가라! 냉철한 이성으로 돌아가서 감정이라던지, 정념에 흔들리지 말아라.
          1. 자연 세계 바깥에 분리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세계에 편재하는 존재. 세계의 정신이며 존재 그 자체
      3. 세계관
        1. 유물론(사후세상을 이해하는것이아니라, 있는 그 자체, 자연 그자체를 보는것. 그 안에 신의 섭리가 깃들어있다.)과 범신론적 세계관.
        2.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물질이다
        3. 신 역시 물체로써 우주 만물을 관철하여 순환하는 것이 섭리
        4. 범신론적 세계관(유신론과 유물론의 결합)!!!
    4. 성인 : 철저한 이성적 판단에 의거해 냉철함과 고요함의 경지를 즐기는 사람 ->어차피 세계에 벌어지는 모순 우연 무질서 ? -> 신의 섭리에 의해 일어난다. 우리가 왜 얽매이느냐? 감정이 얽매이기 때문이다. 
      1. 감정 or 운명론
        1. 감정
          1.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잘못된 비이성적인 판단 때문이 생김
          2. 인간은 감정은 주관은 무지에 불과.
          3. 어떤 사태에서도 감정을 일으키지 않는 극도의 이성적 냉철함을 획득해야만 행복할 수 있음.
        2. 운명론
          1. 자연의 섭리는 우주의 원동력이고 개인에게는 운명이고 섭리! ->결정론
          2. 우연은 인간의 주관적 상상에 불과함
          3. 운명에 대해 고요하게 투쟁하고 이겨나가야함.
    5. 스토아학파의 행복 ?
      1. 인간은 자신이 이성으로 자연의 이성과 법칙을 통찰하여 내면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덕이 생기고 행복을 얻음.
      2. 아파테이아(부동심.Apatheia)
        1. 모든 감정으로부터 해탈
        2. 어떤 외부적 상황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의 의연함  
    6. 로마시대와 개체으 ㅣ소외
      1. 로마는 거대국가. -> 개체는 공동체에 대하여 결정권이 없었다., 정치적인 통일체, 문화적으로 안정돼있었던 시대. 그러나 한명 개인으로써 세계에 대해 느끼는 가치관과 정서들은 상당히 황폐돼있었다. 전체가 훨씬 중요했던 시대. 표면적으론 안정적 그러나 개인적으론 불안정.
      2. 개체는 공동체에서 소외감, 고독감, 무기력감을 느낌. 
      3.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어떻게살래?
        1. 에피크로스 : 몸을 엎드리고 가만히 있다. 모든것이 우연이기 때문에 운 좋으면 살수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도 말자. 그러면 고통이 커진다. 
        2. 스토아 : 견뎌야지. 내가 그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흔들리지 말고 견뎌야지.
      4. 개체보단 전체가 앞에있다.! 
      5. 로마 -> 전체의 요구에 대한 자발적으로 복종. 로마시대를 있게한 사상
      6. 정리!. 결론!:
        1. 에피크로스
          1. 영혼존자도 물질. 유물론자들
          2. 탈 신비주의적 자연주의. 모든것이 다 원자로 없어져버리는데 신이나 영혼이나 내세 그런영역은 없다. 자연이다.
          3. 개인적 안식 중시. -> 사회적 부획들? 성취양 얼마나 높일까 그런 것얘기하는것이아닌, 성취를 최소화, 욕망의 차원 야망의 차원을 줄이면 고통도 줄고 쾌락이다.
          4. 행복과 고통에 대한 신중한 계산 강조. 분모를 낮추고 분자를 높이고. 
        2. 스토아 
          1. 물질조차도 영혼. 물질조차도 신의 섭리가 곁들여있는.
          2. 형이상학적 색체(유신론)이 강함. 존재 그 자체가 만들어놓은 
          3. 삶에 대한 강한 의지 중시
          4. 의무와 이성 중시
        3. 두 입장 다 거대제국이라고 하는 로마시대를 한 개체가 버티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삶의 방편이란 부분에선 공통점을 가짐.
  4. 기독교와 중세 예술 -> 빛의 예술, 재현을 안한것. 비율이아닌 색감!
    1. 기독교미술 -> 3세기 이후 로마 붕괴로 정치적, 경제적 위기.
      1. 위기로 인한 불안감은 내세 신앙과 부활을 낳게 함. 
      2. 현실의 고통을 내세의 신앙, 부활을 통해 위로받음.
      3. 그리스트교도가 도덕적 설득력과 조직적 포교활동
      4. 사실묘사 무시하고 추상적, 상징적 힘의 강화. 종교적 내용을 잘 알리기 위해 상징적.
    2. 초기 기독교미술 -> 일어나는 일들을 그림, 벽화와같은것을 통해 보여줌
      1. 카타콤(Catacomb)-> 지하묘지 혹은 예배장소에서 볼 수 있음
    3. 동로마 -> 비잔틴이란 이름으로 15세기까지 진행
      1. 비잔틴 : 현 이스탄불이 옛 이름(터키의 수도)
      2. 동로마 : 자신의 양식 + 동방미술과 합해지게 됨. 화려한 궁궐
      3. 테세라 (중요) : 비잔티움만의 창안물. 색유리. 부분부분적 색유리. -> 동방미술과의 결합을 보여줌. 
      4. 우주의 지배자 예수. -> 눈! 특징
      5. 종교적 성화 -> 눈빛이 아주 성화
    4. 중세미술(로마네스크, 고딕) : 고대~르네상스 사이 중세를 혼란, 무지 , 야만의 시대로 본 르네상스인들이 붙인 명칭.
      1. 눈에 보이지 않은 종교세계 표현( 원근감, 명암 무시. 안한것뿐. 사실 보여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 -> 강조해야 할 것은 최후의 심판.
      2. 풍부한 색채와 금도금 유행( 성스러운 표현! )
      3. 최후의 심판에 대한 공포심이 종교심으로 승화
    5. 로마네스크 건축의 특징
      1. 10세기 후반-122세기 고딕양식
      2. 육중한 특질, 두꺼운 벽, 둥근 아치, 튼튼한 기둥. 
      3. 석조 아치구조 -> 하지만 여전히 로마식 둥근 아치를 갖는 고딕 이전 양식
      4. 하중에 대해 벽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큰 창은 만들기 어려움.
      5. 느낌? -> 장엄하다. 창문이 작아서 어두침침한 느낌.
    6. 고딕양식 ( 고딕 : 고트족의 괴물같고 야만적, 고트족에 의해 만들어진~ )
      1. 유럽과 동방의 왕래로 교통, 도시, 상공업 발달로 중산층 형성.
      2. 도시에서 대성당 위주로 발달, 교회 역할 광범위화
      3. 고딕양식의 교회는 신을 위한 종합예술(높은 건축)
        1. 신비한 종교감. 신의 세계에 다다를 수 있는. -> 상승양식. 스테인드글라스 기법
      4. 스테인드 글라스의 새로운 교회양식 발달. (중요. 로마네스크양식에선 등장하지않았던 !)
    7. 로마네스트 vs 고딕양식
      1. 고딕양식은 수평선보다는 수직선.
      2. 고딕양식은 안정감과 권위가 아닌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줌
      3. 고딕양식은 육중한 벽과 기둥 대신 가는 기둥과 넓은 창
      4. 고딕양식은 프레스코(진흙벽에 그리는 수법. 로마네스크 st) 대신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 . 엄청난 빛이 들어옴. 아주 화려함!.
      5. 로마네스크 : 뚱뚱한 라틴계남자.
      6. 고딕 : 늘씬한 북방의 여인.
    8. 중세 예술, 미술의 정신적 바탕
      1. 플로티누스 ( 신 플라톤주의자)
        1. 플라티누스의 철학을 예술에 적용한 것이 중세 미술관
        2. 형을 중시하는 그리스 로마 미술에 대하여, 빛에는 비례까 존재하지 않으므로 비례적 조화와 그자체로 아름다움을 가지지 않는다고 반박
        3. 르네상스, 근대가 되면 환영주의가 성행, 사실주의적 재현의 양상이 회화의 원칙이 되나, 중세 미술에서 재현은 중심 문제 아님.
        4. 가장 정점에 '일자'라는 원점이 있다.
        5. 플라톤 -> 이데아는 여러개. 이데아와 현실의 단절. 그 단절을 넘어서는것을 추구 
        6. 플로티누스 -> 빛이 이데아에서 내려왔을 때, 빛이 유출. 단절이 없다. 빛이라고 하는 것은 단절은 없지만 명암이 있다. 일자로부터 가까운 것은 더 가깝고 존재의 빛이 더 빛남. 일자로부터 먼것은 가치가 없는것. 어두운 것. 
          1. 예술가는 매우매우 중요. 보이지 않는 존재의 빛을 보이는 빛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예술가.
          2. 그래서 중세예술이 왜 빛의 예술인가 보여주는것.
          3. 형을 중요하는 그리스로마와 달리 빛을 중시한다.
    9. 플라톤  vs 플로티누스의 신플라톤주의

        1. 플라톤  vs 플로티누스의 신플라톤주의
          1. 플라톤 : 비례가 맞아야 아름다움
          2. 신플라톤~ : 비례는 아름다움의 원인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결과임. 빛이 만들어낸 결과 중 하나.
          3. 비례로 인해 재료미학고 ㅏ형식미학은 나뉘게된다


    Q. 중세의 예술은 암흑의 시대라고 이야기 되지만 동시에 빛의 시대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순적 특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자. 또 암흑과 빛 이외에도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해 어떤 별명을 붙일 수 있을지 자신의 감상과 연관하여 자유롭게 이름을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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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의견작성일
    10010201010232중세라는 어원 자체가 고대에서 르네상스시대 사이를 뜻하는 것으로 혼란과 무지, 야만의 시대라고 여긴 르네상스인들이 자신들의 문화가 더 우월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붙인 명칭이라고 한다. 즉 혼란과 무지, 야만의 시대 였기 때문에 암흑의 시대라고도 불리었다.
    하지만 고딕양식을 보면 가는 기둥과 넓은 창으로 건축하여 건물안에 많은 빛이 들어오게 되고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하여 색채적으로 더 풍부하고 화려해짐을 볼 수 있어 빛의 예술시대라고 볼 수 있어 모순적 특징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중세시대의 예술은 신의 시대라고 별명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중세시대 예술양식인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 모두 기독교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양식으로 종교심이 주가 되는 것 같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건축물은 장엄한 느낌, 고딕양식의 성당건축물은 화려한 느낌으로 그 느낌을 조금씩 다르지만 신을 위한 예술품이기 때문이다.
    2013.09.11 21:11
    20025212140036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 말한다. 
    그들은 주변에서 교회를 가장 신성하게 느껴지게 하고 초월적으로 느껴지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도중 빛이라는 비물질적인 재료를 찾았다. 
    그들은 빛을 사용해 자신들의 예술을 발전시켜 나갔고 그 결과 현재 그 어느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는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남게 되었다. 
    따라서 빛이 가지는 무한한 힘과 상징을 통해 사람들을 이끌려고 했던 시기를 암흑시대라는 단편적인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중세의 예술을 낮과 밤의 시대라고 부르고 싶다.
    2013.09.11 22:01
    300032006720146자연으로서의 예술2013.09.11 22:57
    40025212122008중세시대 사람들은 교회를 가장 신성하게 여겼고 그들은 힘을 느끼게하기 위해 빛을 이용함. 빛을 통해 아름다움을 나타냄.
    반대로 암흑은 빛과의 반대대는 의미를 나타냄.별명을 붙이자면...말그대로흑과백?ㅋㅋ
    흑은 암흑을 나타내고 백은 빛을 나타낸다.
    2013.09.12 09:04
    5000620090912신호등시대 암흑과 동시에 빛이라고도 말할수있는 중세의예술은 마치 빨간불이켜지면 멈추고 초록불이켜지면 지나가는 신호등같다.2013.09.12 15:19
    6000620081723내용적으로 기독교적인 종교로만 나타나지만 건축에서는 빛을 강조하기 때문에 화려하고 밝다, 이중성의 예술2013.09.12 15:52
    70025210140031낮과 밤의 시대라고 비유하고 싶다.
    혼란과 무지,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빛을 사용하여 발전해 나갔던 아름다운 예술도 함께 존재했기 때문이다.
    2013.09.12 16:04
    8000620111698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그들의 기준에 중세의 종교와 예술은 부합하지않는다고 생각해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 말한다. 그렇지만 중세의 정저에선 고트족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예술은 르네상스적인 묘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빛이라는 비물질적인 재료를 찾았다. 그것은 무한하며 또한 아름다웠으니 동시에 암흑이라는 것과 상당히 반대되는 개념이었다.2013.09.12 17:50
    900032013405001인간 중심이 아닌 신 중심 예술이라는 데서 중세의 예술은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우고 있다. 하지만 중세시대의 건축물 대부분의 특징은 빛이 강조되는데 언어적으로만 봤을때는 모순된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고딕에서의 빛은 신의 의미이지 인간 생명의 빛과는 거리가 있다. 이 빛으로 인해 나타나는 그림자가 암흑의 시대를 대변하고 예술의 중심으로 부터 밀려난 인간을 지칭하는 듯 하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예술, 마치 야누스와도 같기에 야누스의 예술이라 별명을 붙일수 있겠다.2013.09.13 20:39
    1000032013742064중세 시대에는 예술의 주제가 제한되어 암흑의 시대라 불리지만, 화려한 빛을 추구 하기에 동시에 빛의 시대라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점을 고려하여 저의 경우, 중세시대는 빛만을 볼 수있는독방의 시대라 이름붙이고 싶습니다.2013.09.13 21:58

    작성자의견작성일
    1100032012903032중세의 예술이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는 이유는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이 더 뛰어남을 보여주기 위해서 중세를 혼란, 무지, 야만적, 암흑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명명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세의 예술은 공예미술, 고딕양식 등 가는기둥에 스테인드 글라스를 결합하여 넓은 창으로 많은 빛을 들어오게 하는 화려한 건축물들이 많다. 암흑과 빛 이외에도 중세시대의 예술에는 성스러움과 상승이라는 별명이 생각난다. 신을 향한 상승의 욕망을 보여주는 건축물들과 그 화려함, 웅장함이 성스러움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2013.09.13 23:26
    120025212272003중세시대에 예술은 '아름다움의 지향'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움에 대한 의견이 차이가 있을 뿐 지향하는 모습은 같은 것 같다.
    2013.09.14 12:41
    130010201120767중세시대는 오직 신만을 위한 예술을 지향하고 예술을 억압하였다.하지만 그 예술의 목표들을 신을 지향햇기 때문에 구원에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래서 나는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한 별명을 구지 붙이자면 바둑돌이라 붙이고 싶다.2013.09.14 19:34
    1400032007508013겉모습만을 치장하며 겉모습만으로 사람들을 판단하며 내면의 심성이나 가치관의 형성은 등한시하는 우리 사회 사람들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이는 유리 조각상 혹은 얼음 조각상에라고 표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습은 화려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숴질지 모르기 떄문입니다.2013.09.15 14:00
    1500032009730052중세의 예술은 신 중심의 예술이라 '암흑'의 시대라고 불린다. 허나 건축물은 '빛'을 강조하여 두 언어간 마찰을 일으킨다. 이런 아이러니함을 암흑과 빛, 흑과 백 등으로 나타낼 수 있겠다.2013.09.15 15:02
    162009050950아우구스투스의 영향을 받아 ‘완전’, ‘비례’, ‘완전성’이라고 하였다. 중세시대엔 미란 미적 대상이 지닌 성질로써 여겼지만 이 작자는 “미란 보아서 즐거운 것이다.”라고 함으로써 대상이 지니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환기시켜주는 것으로 미가 주관적일 수 있음을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즐거움은 현대인의 그러한 즐거움이 아니라 ‘주관과 객관의 일치’ 진리파악의 즐거움이라 말할 수 있다.


    2013.09.15 16:51
    1700032006317082공허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신 중심의 시대는 빛의시대, 스테인드글라스로 대표되는 빛의 시대, 결국 신으로 대표되는 신학적 측면에서는 빛의 시대 이겠으나 인간중심의 가치는 떨어지는 암흑의 시대이니 모든게 있다고 여겨지지만 그것을 사유하고 예술을 창조하는 인간은 주체가 될 수 없으니 공허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2013.09.15 20:56
    18000620134060중세시대의 예술이 암흑이라 불릿 수 있지만 건축을들은 빛을 강조 하므로 겉모습만으로 논할 수 없는 것 같다.2013.09.16 11:54
    19000620133706어느 시대이든 힘든 시기에 많은 예술 혼들이 살아 숨쉰다. 가치있는 시기2013.09.16 14:39
    200010200920746히드라2013.09.16 14:54
    작성자의견작성일
    2100032009302025암흑의 이유는 주제가 종교로 단일되어 있었기 떄문이다. 그러나 중세시대의 건물들은 빛을 이용하여 그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세의 예술은 암흑의 시대이면서 빛의 시대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중세시대의 예술의 별명은 밝고 단일한 시대이다.2013.09.17 15:06
    222013039066중세의 예술은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지만 모순적으로 암흑 속에 존재하는 빛을 일자의 세계, 즉 신의 세계로 끌어 올린다. 예술가들은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이 암흑 속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해 별명을 붙인 다면 등대라고 말하고 싶다. 등대처럼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여 사람들에게 불을 밝혀주기 때문이다.2013.09.18 15:13
    232006027391빛과 암흑은 서로 반대의 개념이지만 서로가 없다면 자신을 정의하지 못할 것이다. 이같은 모습을 바탕으로 별명을 붙인다면 달의 앞뒷면과 같다고 할수 있을 것 같다2013.09.18 18:59
    2400032009405002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중심의 예술이 아닌 신중심의 예술에서 인간중심의 세계로 나아가는 측면에서 그리고 과거 무지 야만의 예술이라고 블리던 양식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모순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중세시대의 예술은 제 생각에는 "천장의 예술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천장의 양식들도 아름답고 높고 특이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2013.09.18 22:55
    2500032007404002종교적인 색체가 강하게 드러나 예술의 무덤으로 불리던 중세의 암흑기는 반대로 위대한 존재 일자에 의해 내려오는 온전한 색체인 빛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빛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중세시대 예술을 생각해볼때 신을 위한 예술의 시대라고 별명을 붙일 수 있을것이다.2013.09.19 00:10
    260025211140001자연을 이용한 예술?2013.09.19 00:22
    2700032010740006중세 시대에 예술은 제약이 많아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었는데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많은것을 추구해 빛의 시대라고도 하였다. 하고싶지만 제약때문에 못하는 것으로 앞뒤가 다르다2013.09.19 10:16
    280013201270035수염이 얼굴의 반2013.09.19 22:34
    292012049730중세가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로 부터의 예술이 아닌 찬양이라는 목적이 분명한 예술로 개성과 같은 인간의 여러 면모를 보여주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라는 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 이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빛의 시대로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세시대의 예술은 목적있는 예술이라고 불리는 것이 옳다.2013.09.20 12:45
    3000032011605062중세시대 예술은 암흑의 시대에서 빛을 보여준 예술이기 때문에 모순의 예술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2013.09.20 16:04
    0013200838054중세시대의 예술이지만 나의 생각은 너무 모순적인 모습이 강하다고생각합니다.
    좀더 현실적인 모습으로도 더욱 보기 좋은 생각을 가질수잇는 예술이 저는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3.09.21 01:39
    3200032008720184암흑의시대라 함은 스토아 학파의 감정은 잘못된 것이다. 해탈 부동심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한 별명은
    모순속에 있는 반전 이라고 짓고싶습니다.
    2013.09.21 14:23
    332013001069종교적인 예술에만 국한되었다는 점에서는 암흑의 시대이지만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이 빛을 이용함으로써 빛을 중요시한 빛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세시대의 예술은 구원의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종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목적으로 예술을 해나가는 시대였기 때문이다.2013.09.22 09:07
    342004010296암흑의 시대라고 흔히들 대두되지만 빛을 추구하는 특성이 있다 이건 마치 동틀 무렵의 새벽녘을 이야기하는것과도 같다. 중세시대 예술을 새벽의 예술이라 부르고 싶다.2013.09.22 14:54
    352012027420통합의 시대. 플로티누스의 세계관에서 통합이라는 개념을 유출하였다.2013.09.22 19:46
    360013201216077중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는 전쟁과 정치의 혼돈기로 암흑의 시대로 불립니다. 하지만 예술에 있어서는 다양한 색체와 금장식 등과 같은 상승하는 이미지로 빛의 시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중세시대의 예술에 별명을 붙인다면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에 나오는 동아줄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오누이가 호랑이를 피해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듯이 중세시대 사람들은 전쟁과 정치의 암흑기로 어두웠던 시대를 피하고자 빛의 예술으로 상승하고자 했던것 같습니다.2013.09.22 22:36
    370002200913362예술의 종류가 단일화되서 암흑적이지만, 화려한 빛을 다루는 부분이 많아서 서로 모순적이다. 중세시대의 예술은 카멜레온 같다. 카멜레온 자체는 하나지만, 외부의 색은 화려하듯이, 중세의 예술과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2013.09.22 22:43
    380010200910735중세시대는 오직 신만을 위한 예술을 지향하고 예술을 억압하였다.하지만 그 예술의 목표들을 신을 지향햇기 때문에 구원에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래서 나는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한 별명을 구지 붙이자면 바둑돌이라 붙이고 싶다.2013.09.22 23:40
    392011043289근본적으로 '중세' 라는 것은 전과 후의 사이를 뜻한다. 이러한 시기는 대개 혼란스러우며, 르네상스시대의 사람은 이러한 문화를 폄하하는 목적으로 암흑의시대라 칭한다. 또한 예술작품 안에서 단 하나의 주제 이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암흑의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빛을 활용을 극대화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해 동시에 빛의시대라고도 칭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암흑과 빛은 한 끗 차이 인가 싶어, on/off 스위치 하나에 변하는 형광등이 떠오른다2013.09.23 00:57
    400025212072012암흑의 시대라 하는것은 로마네스크의 장엄함 엄숙함 모습이 있고, 빛의시대라고도 말할수 있는것은 비잔틴 양식의 화려함,성스러움, 생유리로 장식한 영롱한 빛을 갖고 있어서 아닐까 한다.
    중세시대 예술의 별명을 무지개빛 예술이라고 부르고 싶다.
    각각 다양한 색감과 화려함도 있는 반면에 어두운 면도 함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2013.09.23 10:04










    글예 4강

    • 르네상스의 정의와 르네상스 이후의 예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순수 예술과 근대적 예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르네상스 천재들의 특징과 작품을 구분할 수 있다.


    글예 4강

    • 르네상스의 정의와 르네상스 이후의 예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순수 예술과 근대적 예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르네상스 천재들의 특징과 작품을 구분할 수 있다.


    1. 르네상스와 개인의 탄생.
      1. 전반적 작품과 설명
        1. 뉴턴의 사과.
        2. 미국이 독립전쟁을 선포하는 그림. 점차 정치적 자유의 물결이 근대의 발전을 앞당겼다.
        3. 루소의 사회개혁론 표지. 
          1. 사상적 기반이없으면 쿠데타
          2. 있으면 혁명! -> 이때 계몽주의 사상을 보여주는것이 사회개혁론.
        4. 바스티유감옥 습격 ( 프랑스혁명 )
          1. 원인?  : 프랑스의 권력층들은 빵값을 올림. 물가가 올라서 힘든 상황.  귀족층들은 부했지만 다른계층은 과도한 노동과 억압을 받았다. 불만이 고조된 상황과, 프랑스의 구성원들 자체가 노년층보단 청년층 인구가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이러한 조짐이 계몽사상과 맞아떨어지면서 습격사건이 일어남
        5. 프랑스 대혁명 헌장
          1. 자유 평등 박애. 의 기본가치
          2. 박애 = 우정의 의미
      2. 르네상스 (14-16세기 문예 부흥 운동)
        1. Re(다시, 거듭) + Nascere(태어나다) = 재탄생
        2.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긜스와 로마의 정신을 계승하자.
        3. 과학혁명의 토대가 만들어져 중세를 근대와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함
        4. 예술 전반에 거쳐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재인식과 재수용을 의미하는 일종의 시대적 정신운동임
        5. 르네상스 시작과 더불어 긴 중세시대가 막을 내렸으며 근대가 열림
      3. 전근대 세계 경험
        1. 세계의 질서
          1. 자연적(인간적인것이 아님). 차안의 세상 .우리가살아가는세상
          2. 초자연적인(신적 기원의 ) 피안의 세상. 신이 다스리기 때문에   아주 자연적으로 보임.
          3. 소속집단의 질서에 포섭된 자들로서, 신분과 소속에 따른 행동과 사고를 본질적인 것으로 이해. (재능을 통해 얻은 직업이 아니라 아버지의 직업 물려받는 )
          4. 공동체의 신분적 위계질서
            1. 태생적 -> 규범적 -> 당위적 (아버지의 직업따라 피를타고 전수. 받았기 때문에 해야된다. 당위적 )
          5. 존재와 당위의 일치( 출생에 따른 존재에 자신을 일치시키기 위해 당위적으로 노력해야 함)
        2. 권력은 신에 의해 부여되므로 위압적,ㅇ ㅏㅂ도적 의식을 통해 제시됨
        3. 개별화의 원리를 화 것은 사악한 의지, 타락한 영혼, 삐뚤어진 의지 등으로 간주됨.
      4. 탈신성화, 탈자연화
        1. 상업발달과 신흥 부르주아의 출현
        2. 계몽사상의 등장
        3. 프랑스 대혁명 등 민주주의적 정치격변
        4. 갈릴레오 지동설, 뉴턴 물리학 등 과학기술의 발전. 
      5. 근대 개인의 탄생
        1. 자연의 질서와 공동체의 질서가 구분됨( 문화적 차원에서 만들어지는것이 공동체의 질서)
        2. 차안과 피안을 연결시켜주는 초자연적인 권위가 상실됨. 
        3. 신분적 위계질서에 대한 반발과 저항
        4. 태생적 계급, 신분과 그에 따른 기능을 넘어서 평등한 존재로서의 자기 인식
          1. 개인의 탄생(개별적, 익명적, 자의적 개인)
        5. 기존에 권력을 뒷받침한 의식들은 과시적, 허영적 관습으로 이해되기 시작.
      6. 근대의 신체관
        1. 새로운 해부학의 발전 : 나체 표현이나 해부학적 실험이 금지된 중세에 '체액의 혼합' 으로서의 이해되던 몸은, 이제 구체적 형태와 구조를 가지는 사실적인 실재가 됨
        2. 새로운 과학의 발전 : 인체 역시 물질로 이루어진 기계로서 파악되며, 신체 내부 장기들의 기능을 중심으로 파악되기 시작함.
        3. 르네상스 시기 조각예술은 가능한 살아 있는 것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이상을 반영함
        4. 기하학, 광학, 색채학, 해부학과 같은 자연과학적 지식은 예술가들의 주된 관심사이자 교양이 됨.
      7. 중세의 예술과 르네상스 이후 예술
        1. 중세
          1. 종교의 예술 종속 ( 종교에 대해 한정적 주제 )
          2. 신의 빛이라는 비가시적인 차원을 감각적 차원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빛과 재료 이용
          3. 극도로 사실적인 재현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는 시대적 배경
          4. 모방은 필요없다. 종교적 신심과 비가시적인 빛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면 된다.
        2. 르네상스
          1. 진리 , 종교 등 목적에서 독립된 예술
          2. 부르주아들의 지원으로 교회에서 독립한 예술가의 작가의식 중요
          3. 창조성, 위대한 천재 예술가, 재현으로서의 예술이라는 개념 형성.
    2. 순수예술 (Fine Art)
      1. 순수예술
        1. 18세기에 정립된 용어
        2. 기술과 구분이 됨.
        3. 천재적인 예술가의 창조적 행위를 통해 만들어진 새롭고 놀라운 예술작품으로, 다른 어떤 권위나 외적 목적, 효용성에 종속되지 않고 '예술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예술임.
      2. 예술의 창조성
        1. 예술이 독립적인 영역으로 이해되기 시작
        2. 18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예술은 순수예술로서 간주됨.
        3. 예술은 순수한 창조활동, 예술가는 창조활동의 주체인 작가.
        4. 그리스 시대의 예술은 모방하는 행위이지 창조로 이해되지 않음
          1. 중세의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신의 활동(인간의영역이 아님)
          2. 15세기 르네상스부터 예술활동은 창조활동으로 이해되고, 18세기에 이르면 예술과 기술이 명확히 구분됨
        5.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인문학적, 과학적 지식과 배경은 예술활동을 지성적인 것으로 인식시킴
        6. 미술 아카데미의 제도화로 미술의 고유성을 주장
        7. 창조활동으로 인식되기시작.
    3. 위대한 천재들
      1. 위대한 천재
        1. 천재담론은 창조에 대한 담론임
        2. 창조의 역할을 인간, 즉 천재가 담당
        3. 예술적천재 : 기존의 원칙을 바꾸어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술적 장인과 구별됨 ( != 기술적 장인 )
        4. 18세기 예술과 기술이 명확히 구분됨.
          1. 서명행위 탄생 : 사회의 요구에 따르는 장인에서 벗어나 스스로 익명의 구매자를 창출하는 예술가로서의 작가가 됨.
          2. 신적 창조력은 개인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전환됨
          3. 천재라는 사람은 인간의 특이하고 독자적인 능력 부각
      2. 르네상스 예술가는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
        1. 종교가 쇠퇴한 상황 -> 당대 세계의 상실을 의미
          1. 이전의 코드에서 벗어나 새롭고 독창적인 양식의 창안을 미덕으로 삼음( 새로운 양식들의 등장)
        2. 주제의 상실과 주체의 승리 -> 예술가라는 주체가 예술의 주제가 됨.
          1. 종교가 쇠퇴. -> 그릴 대상이 없어짐. -> 예술가 천재들이 새로운 주제 새로운 양식을 찾기 시작함, 만들기 시작함.
        3. 작품보다 작가의식이 중요시됨.
      3. 세계의 재현
        1. '세계의 재현으로서의 예술'이라는 모방적 재현의 패러다임이 지배함
        2. 모방적 재현 패러다임의 출발점 -> 원근법 ( 부르넬리스키가 발명하고 지오토가 사용하나, 알베르티가 자신의 회와론에서 이론적으로 구체화시킨 최초의 사람임 ). 3차원의 대상을 2차원 캔버스에 올리지만, 마치 3차원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3. 대상의 크기를 말하는 선원근법에서 이후 명암을 통해 거리를 표현하는 다빈치의 공기 원근법에 이르기까지 발전함
        4.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로 이어지는 전통임
        5. '예술의 시대' 동안, 통일적인 관점에 의거하여, 체계적인 '공간'을 작품 안에 담아내려는 노력, 세계와 대상을 정확히 재현하려는 예술의 이상이 지배.
        6. 르네상스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형도, 색도 아닌 '공간'이었음
          1. 원근법과 기하학을 이용하여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으로 옮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완벽한 재현을 구현
          2. 이후 대상의 존재는 공간에 위치하게 됨.
          3. 예술가 자신을 기점으로 만들어진 이 공간 안에서 대상들을 배치하면서 화가의 위치는 창조성을 기반으로 한 신적 지위로 격상됨.
      4. 레오나르도 다빈치
        1. 작가 설명
          1. 르네상스 시대 3대 천재 화가 중 일인
          2.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 인간의 전형.
          3. 군사기술자.
          4.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
          5. 원근법을 사용하여 외부대상을 생생하게 재현함.
          6.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수태고지 등
        2. 르네상스 시대 투시 원근법
          1. 최후의 만찬 투시원근법
          2. 모나리자 : 공기원근법 -> 흐리흐리한 명암의 기운. 윤곽선과 대상사이의 경계가 떨어지지않음.
      5. 라파엘로
        1. 작가설명
          1. 플랑드르 풍의 정교한 세부묘사와 단단한 윤곽선
          2. 레오나르도 특유의 구도와 명암법
          3. 미켈란젤로와 같은 영웅적 무게감(그러나 밝고 우아한 생명력) (조각가 출신이라 무게감과 밀도감)
          4. 베네치아적 빛과 색채의 효과.
        2. 교황청의 건축, 회화, 장식 등 미술분야 감독책임자가 됨
        3. 37세의 나이로 요절, 교황 레오 10세에 의해 국가 장례가 치뤄저 로마 판테온에 묻힘
        4. 종합의재능
        5. 아테네의 학당, 그리스도의 변용, 파르나소스
      6. 뒤러
        1. 작가설명
          1. 독일 출생, 화가, 판화가, 조각가
            1. 목판화, 동판화, 수채화에서 독창적 재질 보였음.
            2. 인체의 비례론, 원근법에 관한 고찰 등 이론 연구에서도 두각을 보임
          2. 르네상스 전성기에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영향을 받음
          3. 이후 독자적인 화풍을 참조하고 북유럽적, 독일적 미의 전통에 기여하고 수채화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함.
          4. 인물이 없는 풍경화를 그린 사실주의적 화풍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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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와 순수 예술시대의 도래
    주제르네상스시대의 원근법의 발견은 이전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창조, 작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켰다. 그러한 의미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기술의 발전은 예술에 있어서 거대한 전환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예술의 영역만이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기술의 발전이 기타 영역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자신의 전공과 관련하여 생각해보자.
    No작성자의견작성일
    10010201010232르네상스 시기에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중세에는 왕의 권한은 신으로부터 왔다는 왕권신수설을 믿어 왕의 권력에 대항하지 못하였지만 르네상스 시대는 종교적인 믿음이 온 생활을 지배하는 시대는 아니였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대로의 과도기였다고 보인다.
    그러한 시대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삶이 국가에 의해 침해받자 자신들의 인권을 위해 국민의회에서 인권선언을 발표하거나, 입헌군주제를 하자는 등의 헌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왕권에 의한 법률제정이 아닌 시민들 스스로의 권리보호 필요를 위한 법률이 제정된 시대였던 것 같다.
    2013.09.12 18:43
    200032006720146르네상스 시대에 발전한 금속기술이 오늘날 이용되는 모든 전기-전자 분야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2013.09.12 19:20
    30025212122008인간을 우주의 중심으로 규정하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했으며, 인간은 모든 지식을 포용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함.조화와 미 등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고유의 우아한 화풍을 확립함.
    비서과라서 사람을 중심적으로 업무처리의 발전하는게 비슷한거 같다. 그리고 여러방면의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을거 같다.


    2013.09.13 06:26
    400032006720062항해술의 발달로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을 도왔다.2013.09.15 16:05
    52009050950르네상스 시대로 접어어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건축 범주에 사용되었다. 구조 자체가 경량화 되었으며, 더 다양한 재료가 쓰이게 되고, 수학등의 발전은 비례미와 질서, 조화등의 가치를 건축물에 표현할 수 있게 하였다. 이제 대중뿐만 아니라 하나의 개인으로서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나 생각을 예술가들의 창조성과 발단된 기술력을 통해 건축적으로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3.09.15 16:58
    60010201120767르네산스시대의 원근법의 발견은 연극무대에서도 영향을 끼쳐 나타나게 된다. 프로시니엄극장의 형태가 나타나게 되고 무대 장치도 다양해지고 이전과는 달리 삼원법을 근거로 둔 무대 배경이 나타나게 된다.2013.09.15 21:12
    700032006317082미디어전공과 연관지어 본다면, 자유로운 표현이라는 점의 발전양상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르네상스시대의 소식지 수준의 초기 신문형태가 등장하였으며 이는 다양한 표현방식의 일환으로 등장하였고 자연히 공공의 의견의 반영, 공론의 집합체라는 언론이라는 개념을 낳게 하였다.2013.09.15 22:39
    800032013405001본인의 전공인 법의 관점에서 봤을때 르네상스로 인한 변혁은 형벌을 가함에 있어 어떠한 범죄가 주가 되는가이다. 기존 신 중심이었던 예술이 인간 중심으로 변모했듯 법 또한 신성모독, 교회중심이 인간과 인간사이. 국가와 개인사이의 문제에 초점을 두었을듯하다.2013.09.16 00:07
    90002201212257중국과학기술 전래, 제지술발달,
    우주관의 전환
    2013.09.16 01:28
    1000032007508013저는 경영학을 전공 했습니다. 저의 관점에서 살펴 본다면 신흥 부르주아들의 탄생으로 교역이 발생하고 이를 통하여 시장이 생겨나고 사람들에게 경제 관념이 생겨 나게 되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2013.09.16 13:50
    작성자의견작성일
    11000620133706독특하고 창의적인 시각디자인의 기초적인 창작에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2013.09.16 16:08
    120010200920746르네상스 시대의 원근법의 발견은 현재 영화에도 영향을 끼쳤다. 원근법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 영화속의 세상을 구현 가능하게 했고, 관객들이 가상의 세상속에서 몰입을 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2013.09.16 17:54
    130025212272003르네상스 시기는 신을 섬기던 사람들이 인간을 생각하게 되고 이 시기 아동을 중시하며 조기교육의 필요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 학문이나 지적인 것 보다는 도덕적 의무를 중시하며 경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2013.09.16 23:53
    1400032010740006르네상스 시대에는 중세시대와 달리 작가의 의식이나 창조성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천재적인 작가나 창조적인 작가가 많이 나타나 르네상스 시대에 예술이 많이 발전되었다.2013.09.19 10:22
    152007005545르네상스 시대의 기술이 현재 기계의 근간이 되는 산업 혁명의 근간이 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내었다.2013.09.19 10:57
    1600032007404002나의 전공인 법학과의 관점에서 바라볼때 르네상스 시대의 발전은 신 중심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하나의 개체로만 이해하여 순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의 개인으로서의 나 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그 개인에 관한 보호를 해줄 새로운 법익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인권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된 계기라고도 볼 수 있다.2013.09.19 22:25
    1700032012903032행정학은 17세기 독일의 관방학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르네상스 시대에 행정학은 정치학이나 법학의 일부로서 다루어졌다. 때문에 행정학을 르네상스 시대의 기술과 관련하여 생각해 본다면 영국의 명예혁명이라던지 계몽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등 개인, 인권, 주체사상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즉,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절대왕정체제에서 점차 계몽주의와 사회계약설 등을 바탕으로한 개인 중심의 정치체제 확립되어가던 과정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2013.09.20 12:45
    182012049730르네상스때, 독자와 작가, 즉 수용자와 제공자라는 개념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경영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경영학의 경우, 수요와 공급을 기반으로한 시장의 형성에서 수요와 공급이 기계적인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님에 착안해서 효용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고안하는 과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법칙과 같이 고정된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더 유동적인 사고로 전환 된 것은 경영학의 탄생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2013.09.20 13:58
    190025212140036원근법이란 3차원의 물체가 위치하는 공간과의 관계를 2차원적 평면에 나타내는 기법으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나에게 있어 아주 친근한 기법이라 할 수 있다.
    표현 하고자 하는 공간을 평면적인 그림이 아닌 투시를 넣고 공간감을 주어 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으로 보여주며, 
    공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보여 줄 수 있다.
    2013.09.20 19:32
    2000032009405002제 전공은 법학인데 이러한 응용학문들이 르네상스시대의 변혁들에 의하여 나타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2013.09.20 22:38
    작성자의견작성일
    2100032013742064르네상스 시대로 부터 발전해온 과학이 전자, 전기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2013.09.21 17:14
    222013001069예술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면 색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색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물감, 즉 안료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물감의 색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화학적 조성을 알아야 하는데 이러한 면에서 화학과 예술이 관련되어 있을 것 같다.2013.09.22 10:42
    23000620081723개인의 능력을 인정하는 창의성에 힘을 실어주었다2013.09.22 14:40
    242004010296르네상스시대의 연금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새로운 신물질들이 발견되었고 이를 토대로 화학적 학문의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2013.09.22 16:08
    250013200838054컴퓨터전자과로 접근 하였을때는 정말 많은 과학의 발전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부터 시작해서 전자에 관련된 많은 발전의 시초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2013.09.23 07:18
    2600032008720184컴퓨터공학과인저는 디자인관련된 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르네상스 시대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듯 현재에도 예술과 기술의 상관관계는 떼어놀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3.09.23 12:00
    270013201270035르네상스 시대의 기술의 발전이 또 다른 예술을 낳아 지금의 예술이 탄생하고 더 발전할 것이다.2013.09.23 12:15
    2800032009302025내 전공은 국어국문학과이다. 르네상스의 시대의 기술의 발전은 창조를 만들어 냈다. 이것은 시대가 흘러 개화기의 우리 문학과 만나 신소설이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2013.09.24 12:01
    292006027391경영학부인 나로써는 천재적 인재를 적재에 기용하는-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이나 대립에 의한  것이었을지라도-행위가 찬란한 예술적 유산을 남기게 하는 활동으로 비추어졌다.2013.09.24 14:50
    300025212290028르네상스 시대에 인체를 해부하고 그림으로도 그리는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 사람의 장기를 보고 연구하며 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연구할수있는 기반이 되지 않았을까.2013.09.25 00:01






    글예 5강.


    • 근대의 몸과 이성의 이분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근대 미술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 근대 사회에서 이해된 예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1. 몸과 이성에 대한 이해방식의 변화
      1. 근대의 몸과 이성의 이분법
        1. 전근대인들은 독자적으로 존재 아님. 태생적으로, 당위적으로 세계를 경험함. 카톨릭의 교류에 따라 살아가는것.  전근대 말기 이런한것들이 상실됨. -> 
        2. 근대적 주체의 탄생 -> 자기 자신!
          1. '나는 사유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3. 사유와 인식의 절대적 특권과 정당성을 부여 받은 주체
        4. 타자를 표상함으로써 자기를 인식하는 주체.
          1.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과는 타자와 위계적 이분법 확림
        5. 내가 생각하고있다는 그 순간은 아무리 의심을해도 , 생각하는 나는 부정할 수 없게 됨. 
        6. (이미지1)
          1. 인간은 얼마든지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것으로 특권을 받았당.
          2. 여성은 자연을 뜻함.
          3. 근대의 정신을 주체의정신으로 이해할 수 있다
      2. 근대 계몽주의
        1. 촛불과해골그림
          1. 촛불 - > 진리의 빛. 미성숙의 상태를 성숙의 상태로 바꿔주는 계몽의 빛.
          2. 해골 - > 인간으로서 가치가 아주 폄하됐을 때, 단지 해골로서만 존재한다. 
        2. 로뎅 : 근대조각의 아버지.
          1. 생각하는 남자 조각 
            1. 근대조각의 태도를 자신의 조각으로 보여줌.
          2. 여성 조각.
            1. 감각 그 자체. 매끄 , 부드럽고, , 이성적인 사유의 능력이 나타나있지않다.
          3. 근대 조각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의 성적인 차이가 드러나게 된다. 
          4. 단순히 성으로 나뉜게 아니라 도식적으로 분리돼있다.
        3. 사유하는 사람 ( 서양, 동양)
          1. 로뎅의 조각품 -> 크기가 상당히 큼. 로뎅의 사유하는 심각한 얼굴. 아주 남성적인 근육들. 눌린 입술.
          2. 금동미륵반가사유상 -> 남/여인지 중요치않아. 생각하는. 살짝 미소.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어있찌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3. 근대의 자화상
        1. 설명
          1. 근대적 자의식이 반영된 근대의 산물
          2. 화가가 의뢰자의 요구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장인이 아니라, 천재로 인식됨.
          3.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탐구
          4.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는 반성의 구도.
          5.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는 반성의 구도
          6. 자신을 응시하는 또 다른 자신의 시선
          7. 반성하는 자와 반성되는 자가 무한히 서로 반영되는 통일적 구도가 형성 됨.
          8. 자화상, 거울, 반성적인 삶 -> 근대의 주체정신을 그대로 드러낸다.
          9. 거울 중요시여겨짐.
      4. 램브란트
        1. 영혼을 그릴수 있는 작가.
    2. 근대 미술의 흐름
      1. 매너리즘 > 바로크 > 로코코 > // 신고전주의 > 낭만주의 > 사실주의
        1. 매너리즘
          1. 르네상스 전성기 말 16세기 중엽~ 17세기 초
          2. 완전한 미를 추구한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돌파구에 대한 모색
          3. 고전주의 잣대로 평가할 수 없는 일탈과 변형 시작.
          4. 르네상스와 바로크를 잇는 교량 역할.
          5. 의도적 부조화 / 기괴한 배경 / 과장된 인체비례 / 불안감
        2. 바로크
          1. 17-18세기 중반, 이탈리아 로마를 중심으로 발생.
          2. 남성적인모습 
          3. 빛의 강렬한 대비를 통한 장중함
          4. 위엄성. 
          5. 빛은 중세시대에도 중심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보이지않는 빛!
          6. 대비를 강조했다. 
          7. 카라 바지오 루벤스, 램브란트
          8. 어떤의미에선 운동감을 느낄수있음. 긴장감도 느껴짐.
        3. 로코코
          1. 프랑스로 중심으로 발전한 양식.
          2. 베르사유 궁전. 사치스럽고, 화려함.
          3. 현실적이기보다는 우아하고 몽환적, 연회하는 귀족의 그림.
          4. 섬세, 정교, 우아한 세련미를 통해 바로크의 남성적 화풍을 견제, 허영미. 상당히 귀족쩌어얶
          5. 작가 : 와타
        4. ======== 로코코까지는 양식. 한시대를 풍미함! 이 이후엔 한 시대를 압도한게 아니라 -ism 이다. ~주의임. 복합적 양상으로이해를해야한다.
        5. 신고전주의
          1. 로코코 시대 예술의 허영과 세속적 화풍에 대한 반감
          2. 내면을 사유하게 하는 고귀한 인간 행위에 대한 진지한 주제
          3. 예능은 그만! 토론, 다큐하자! 와같음.
          4. 비례적이고 이상에맞춘. 그리스적인 회긔긔긔
          5. 고전주의 시대에 화풍의 영향
          6. 작가 : 다비드, 앵그르(중요)
          7. 다비드의 서명행위 -> 근대적임. 정치적인.
        6. 낭만주의.
          1. 성향이 다양하다.
          2. 18-19세기 유럽 질풍노도의 시기(정치적 혁명) (프랑스 혁명 ~)
          3. 신 고전주의, 이성주의 주장들에 반비례해서 오히려 그것 내면에 있는 무의식적인 질서. 이상향. 상성적 부분. 우리와 현실적 논리와 다른 논리가 작동하고있다.
          4. 시적이고 신화적 주제(현실을 떠난 상상력)
          5. 현실 떠나 이상향 추구, 이국적 소재에의 관심(현실도피적 성격)
          6. 감정과 작가의 상상력 중요, 자연에 대한 귀의 경향
          7. 색채에 비중을 두고 화려하고 열정적인 화면을 구사
          8. 진지한것 다루는게 아니라 부글부글 끓는 것을 표현.
          9. 작가 : 고야, 들라크루아, 터너. 낭만주의작가 굉장히 많다. 
            1. 고야(Goya) : 
              1. 왕실소속 작가. 
              2. 왕가의 그림을 그려냄. 
              3. 도도한 여왕그림. 
              4.  괴물에게 잡아먹히는그림..
              5.  한명이 손을 들면서 총살을 저지시키는그림. 
              6.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해냄.
              7. 주제가 굉장히 다양함!
            2. 블레이크(Blake):
              1. 영국작가.
              2.  압도적인 느낌. 신화적.인 표현. 낭만주의작가
            3. 터너(Turner):
              1.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2. 바다를 배경으로한 그림. -> 자연을 배경.
              3. 상어떼에게 묵여뜯기고, 바다가 피로 물듬. 노예선이 난파됨. 노예는 수갑에 차여있어 도망도못가고 상어밥이됨.
              4. 정치사에 있어서 정치적 함축을 가진다.
        7. 사실주의
          1. 낭만주의만큼 복잡하진않다.
          2. 아주심플하지만 아주 분명했다.
          3. 1855년 쿠르베의 개인전 '레알리즘'에서 유래.
          4. 앵그르 : 신고전주의때 아주 이상적인 비례를 통해 여성의 몸을 보여주엇던 이상적인 작가. 부르주아들이 좋아하는 그림.
            1. 천사도 그리고 고귀한 주제들. 많은 작품들을 그려냈음.
          5. 쿠르베 : 나는 천사를 그리지 않는다. 
            1. 눈에 보이는, 과학적인, 경험에의한, 그러한 것들을 그려내겠다는 의지.
          6. 회화의 주제는 고상하다는 당대규범에 저항, 노동자와 평민 그림.
          7. 19세기 프랑스 '과학주의적 태도'의 영향, 근대정신의 발현
          8. 현실에 대한 정직한 기록이자 현실의 규명이며 세계관의 반영
          9. 눈에 보이는것만 믿겠다.(천사? 관념적으로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들. 은 노노노노노노. )
          10. 작가 : 쿠르베 , 밀레.
            1. Bonjour Courbet :  화가,작가가 어떻게 대우받아야하는지 보여주는 작품.
            2. 밀레 :
              1. 일상의 일하는 모습. 이삭줍기. > 부르주아들이 싫어함
              2. 사회 전반적으로 환영받지는 않았다.
    3. 근대사회에서 이해된 예쑬의 의미.(까장중요)
      1. 예술 : < 자유의 실현과 사회통합체를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부여받음. 자유긴 자유지만, 망나니같은 자유가아닌 사회를 통합하도록 노력하는 자유! -> 갭을 예술과 교양을 통해 인위적으로 줄여나가야함.
      2. 개인에게 부여된 이중의 과제.
        1. 자유의 실현과 사회통합의 구성원으로서의 개인
        2. 개인이 자유를 실현함과 동시에 시민국가라고 하는 이 공동체 질서 안에서 함게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함께살기의 구성원. 개인에게 이중으로 부과됨.
        3. 사실 이 두가지가 붙기가 굉장히힘든것.
          1. 생산활동을 통해 사적인 자유를 행할 수 있어. 그러나 사회활동안에서~?
          2. >> 좁히려는 노력. 그냥은 안돼. 교육을 시켜야함! 시민은 노력을 해야 시민이된다. 
      3. 불가능한 양자의 거리를 예술, 교육을 통해 인위적으로 통합시킴
        1. 교양으로서의 예술
        2. 자유시민예술. 
        3. 근대인들에게 교양? : 개인의 자유와 사회통압을 묶어내기위한 그들이 가지는 어떠한 가치관, 세계관. 그것을 완성시키는것이 교양이다. ->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예술!. ( 난파선,, 밀레 씨앗뿌리는사람들 …  >> 유럽사회는 모더니즘을 향해 계속 진보(사회, 과학, 기술적 모더니즘) . 직선적으로 나아가는 모더니즘을 '어 우리 맞게가고있는거야?'하고 비판할수 있는게 바로 예술.
        4. 이러한 비판을 하는게 바로 시민.
      4. 진보와 발전으로 제시되는 근대 사회에서 예술
    i/themes/dunet/jquery-ui-1.8.custom.css?v=1.1">
    학습제목근대적 주체와 예술의 흐름
    주제서구 근대가 이해하는 몸과 정신에 대한 입장은 매우 단호한 것이었다. 하지만 몸은 감각적 연장으로 정신은 인간의 본질로서 이해하는 서구 근대적 방식과는 대조적으로 오히려 몸이 인간 본질의 근간으로 이해될 수 있는 구체적인 경험들을 공유해보자. (예를 들어 정확한 기온을 이성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신체적 감각이 이미 계절의 도래를 알고 있는 경우)
    No작성자의견작성일
    10010201010232주변 사람이 무엇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지 모르더라도 그 사람의 인상이나 주변의 분위기로 무슨 일이 있구나라는 것을 먼저 감각적으로 느끼는 경우2013.09.18 10:06
    200032013405001긴급한 상황은 이성보다 몸이 더 먼저 인지한다.2013.09.19 08:21
    30025212272003음식 섭취 시 내가 얼마만큼의 양으로 배가 차는지 숫자적으로는 모르지만 배가 부름을 안다.2013.09.19 16:48
    42012049730감기의 경우, 실제 온도의 차이가 아니라 체감온도의 차이때문에 발병한다. 이를 통해 절대적인 온도의 변화보다 인간이 느끼는 것이 더 신체에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이는 몸이 인간 본질의 근간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경험으로 볼 수 있다.2013.09.20 16:22
    50002201212257자주 웃는것이 이성적으로는 우리몸에 이롭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신체 생리학적으로는 유익한 호르몬이 나오고 도움이 되고있는 경우2013.09.21 14:25
    60015103579신체는 아름다운 것이며 매우 중요하다.
    신체의 언어. 즉 신체는 또다른 언어라고도 할수있다.
    2013.09.21 18:29
    700032013742064속이 보이지 않는 상자에 있는 물건을 알아 낼때, 그 무엇보다 만지는 촉감이 중요하다.2013.09.22 12:51
    800032007404002길가에 핀 꽃을 보았을때 향기를 맡지 않고도 그 꽃의 향기를 알고 있을 때2013.09.22 14:23
    92009050950감기의 경우, 실제 온도의 차이가 아니라 체감온도의 차이때문에 발병한다. 이를 통해 절대적인 온도의 변화보다 인간이 느끼는 것이 더 신체에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이는 몸이 인간 본질의 근간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경험으로 볼 수 있다.2013.09.22 22:37
    100013200838054제일 쉽게 볼수잇는 얼굴에서 표정으로 많은 것을 알수 있다. 기분에 따라서 웃는 상과 우는상 그 밖에 많은 변화가 표정으로 나오는 것을 볼수있다.2013.09.23 06:07
    110025212122008계절이 바뀔 때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옵니다.2013.09.23 10:28
    12000620081723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거나 또는 생리적인 현상들은 이성을 무너트린다.2013.09.23 11:20
    13000620134060가끔 예지몽 같은 꿈은 꾸었을때 어떠한 일이 생기는 것에 대한 낯설지 않은 반응2013.09.23 13:53
    1400032008720184열이난다면 객관적으로는 체온을 알 수 없지만 몸이 뜨겁다고 느낄 수 있다.2013.09.23 15:02
    150013201270035맛있는걸 보면 입맛을 다신다2013.09.24 13:40
    160025212140036레몬을 보고 있으면 굳이 먹지 않아도 시큼하다는 생각이 들며 침샘을 자극하여 입에 침이 고이게 되고, 빨간 음식을 보면 매운맛이 절로 느껴지며 땀이 나게 된다.2013.09.25 10:24
    170025211010005배고픔을 느낀느 것은 신체적 신호가 왔을때 아는 것이고 머리로 먼저 배고픔을 느끼진 않는다.2013.09.25 12:37
    180013201202011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났을때 머리로는 인식이 되지않고 신체적으로 감각이 났을때 인지하는 경우이다.2013.09.25 14:38
    1900032006317082상황이 닥치기 전에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들었을 때, 그리고나서 실제로 어떠한 나의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되는 사고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신체의 인지가 선행하는 장면을 경험하게 된다.2013.09.25 16:07
    200002201010449일기예보가 틀렷을때도 몸이 날씨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2013.09.25 17
    21000620091016스쳐지나가는 물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지만 어떤것인지 알경우2013.09.25 17:51
    220025211100070어르신들이 비오기전날 어떤얘기를듣지 않았어도 무릎이 쑤시거나 통증을느껴 다음날 비가올 것이라고 하는경우를 예로들수있다.2013.09.26 17:53
    2300032009730052뜨거운 주전자를 만졌을 때 뜨겁다고 느끼기 전부터 손을 떼는 것 등등2013.09.27 16:07
    2400032009405002무언가 시간을정하고 일을 할때 그시간만큼 지났을때 저의 몸이 알아서 그시간만큼이 경과함을 알려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2013.09.27 18:48
    2500032012903032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몸이 으슬으슬한다던가 등의 증상으로 이미 감기가 왔음을 알고있는 경우2013.09.28 16:11
    260025212270015레몬을 보고 있으면 먹지 않아도 시다는 생각이 들며 침샘을 자극하여 입에 침이 고인다.2013.09.28 16:43
    2700032009302025몸은 우리가 이성적으로 시간이 언제인지 몰라도 일어나야 하는 아침, 밥 먹어야 하는 점심, 잠을 자야하는 저녁을 알려준다.2013.09.28 17:14
    282009040937서구 근대 사회에서는 인간이 우선시 됨에 따라 인간의 이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명확히 분리 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즉, 신체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뜻이다.

    가령 해외여행시 느껴지는 시차부적응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이성적으로는 현지가 밤이고, 고국이 낮인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시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현지의 낮에 자게되고, 밤에 깨어 활동하게 된다.
    2013.09.28 18:03
    290010201120767공부를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밤을 이틀이나 샛다면 아무리 졸지 않고 잡을 세려해도 잠이 오는 것2013.09.28 18:45
    300015112336가장 대표적인 예로 레몬을 먹지 않고 보기만 해도 시다는 것이 인식되어 침이 넘어가는 것이 있습니다.2013.09.28 22:22







    글예 6강

    • 르네상스 이후 모던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다.
    • 인상주의의 개념과 특징, 대표작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세잔과 메를로 퐁티의 특징과 작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1. 모던의 형성
      1. 19세기 말 유럽.
        1. 급격한 기술 진보와 새로운 사물의 등장.
          1. 축음기, 사진, 자동차, 전화 , 엑스레이 , 비행기
        2. 도시의삶, 자본주의화된 삶, 익명적인 삶
        3. 시간과 공간의 변화.
        4. 만국박랍회 1789년 (프랑스혁명) 이후 100년 자축행사라고해도 과언이아님. 
          1. 동양 ->오사카 만국박람회. 
        5. 개인. 익명적인 삶일수록 전체에 흡수되기 쉽다.
      2. 근대 미술의 흐름
        1. 사진의발명 >> 그림의 재현기능을 무화시킴
        2. 새로움에대한동경 >> 전통에 대한 반역, 규범의 파괴 ->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봄. 바로 새로움의 미학.
        3. 새로움의 미학 >> 예술은 형, 색, 공간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이어야함.
        4.  '새로운 과격함, 변화를 이야기하는 예술의 등장. ' > 20세기 아방가르드에서 절정.
      3. 예술가들의 위상변화
        1. 귀족 및 부르주아 세력과 분리 심화
          1. 근대 부르주아의 화가 후원. 그러므로 후원받지않는 작가들이 더 자유롭게 그릴수잇다.
        2. 세속적 화가들과 이단자그룹으로 양분
          1. 이단자그룹 : 예술혼, 창작의 욕구를 위해 배고픈 자가 되기를 자처함.
        3. 권위로부터 자유로워진 예술은 사회 비판적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
        4. "무관심성으로서의 예술"-칸트
    2. 인상주의
      1. 인상주의
        1.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 사조.
        2. 1860년대 파리의 미술가(마네 모네 드가 바지오.. =>> 그룹지어다님. 이단자그룹이었듬 )들이 주도함.
        3. 예술 아카데미의 훈력과 살롱전 데뷔의 전통에 반기.
          1. 스스로 해석한 현대성의 원칙에 따라 그림.
          2. 살롱/ 아카데미가 원하는 화풍(신고전주의 , 아름다운 현상)이 있었는데 거기에 반기를 들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그려내겠다 주장함.>> 인상주의 라고 이름을 붙이게됨.
      2. 모던예술 (인상주의의 특징)
        1. 그림을 그린다는것 -> 아주 정확하게 원근법을 쓴다던지, 파레트에 물감을 섞어서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던지. 시간을 들여 고도의 완성도를 요하는 그런 그림이었음. 
        2. 실내에서 재현원칙에 따른 원근법, 색체학에 입각한 그림 반대
        3.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빛의 운동감과 속도감을 그리려 함
          1. 이게 현실이니까!
        4. 빛에 따라 변화는 색의 가변성을 포착하려함
        5. 미완성, 불완전성, 변화 등의 특징을 가짐
        6. 공간을 없애고 가변적 이미지를 남김
        7. 소재가 파격적, 특히 자연광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풍경화 많음.
          1. 매춘부, 벗은 여성. 소재도 파격적이지만 표현해내는 기법또한 파격적! 원근법보단 자연광 사용한다던지..
        8. 공간적 깊이를 상실하여 평면성 강함.
        9. 감정에 상관적인 색감, 질 강조
        10. 속도감의 강조는 점묘법으로 이어짐. 빨.노 찍어놓으면 멀리서보면 주황색으로 표현된다.
        11. 완벽하게 대상에 접근하기보다는 -> 루헨성당 1, 2 3.. 이런식으로.시간에 따라 빛에따라 계속 변하니까.
      3. 마네 ( Manet )
        1. 인상주의의 아버지.
        2. 인상주의 혹평많았고, 상처도 많고..  
        3. 올림피아 -> 매춘부. 당당하게 우리를 쳐다보고있다 악마의 상징인 검은고양이. 
          1. 원근법 찾기힘들고 평면적.
          2. 있는 그대로 그려낸 그림. 
          3. 원근법을 거부했고. 자연광에서 그리는 것처럼, 색채의 빛의 효과. -> 신체를 묘사할 땐 평면을 느끼게함
        4. 풀밭위의 점심
          1. 벗고있고, 아주 담담하게 쳐다보고있다.
          2. 붓질의 터치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3. 인상주의의 혁명적 작품
        5. 피리부는 소년 / 모리조 (인물상)
          1.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작품
      4. 모네 ( Monet )
        1. 물을 좋아함.물위의 배. 물위의 수련.
      5. 드가 ( Degars )
        1. 사후에 인정받음. 독특한 특징이있다.
        2. 바라보는 시선자체가 모던의 시선을 가지고있음.
        3. 즉 카메라의 시선을 가짐.
    3. 세잔과 메를로 퐁티
      1. 세잔 (후기 인상 주의)
        1. 인상주의적 특징을 아주많이 가지고있으면서도 인상주의를 넘어선 자신만의 탐구와 연구가 작품에 반영돼있음.
        2. 20세기 근대 회화의 아버지
        3. 입체주의와 대상의 객관적 진실표현의 뿌리 제시
        4. 26세, 28세에 살롱에 응모했으나 낙방.
        5. 35세 인상파전 출품으로 데뷔
        6. 엑상 프로방스에서 색과 빛에 집중과 사물성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한 연구를 엑상 프로방스에서 지속
        7. 50세에 첫 개인전, 극찬을 받으며 성공.
      2. 세잔의 작품. 
        1. 아주화려하지도않고. 산의 모습이 인위적으로 보이기도 함. 
        2. 인상들을 그대로 화폭에 담으면서 자신만의 독자적 질서를 부여하고자 했던 의미에서 -> 예술적감성 + 과학적 시선이 동시에 절묘하게 행복하게 만나고있다라고 얘기하기도함.
        3. 세잔의 사과 : 
          1. 저 사과는 보기에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지만, 나에게 말을 건넨다..
      3. 메를로 퐁티(Merleau - Ponty)
        1. 설명
          1. 1908년 프랑스 로슈포르 출생, 
          2. 소르본 대학, 콜라주 드 프랑스 교수
          3. 사르트르의 현대지 창간에 협력
          4. 훗설의 현상학을 발전시켜 행동의 구조와 지각세계의 연구를 통해 관념론과 실재론의 전제 모두 비판
          5. 세잔에 대한 회화론을 남김.
        2. 메를로 폰티의이론
          1. 원초적 지각
            1. 본다는 것은 망막의 현상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외부세계와 물리적, 정신적으로 관련 맺는 복합적 과정지각
          2. 신체적 코기토
            1. 코기토 : 인간의 사유하는 능력. 퐁티는 지각하는 주체는 사유가아니라 '신체'라고 함. 
            2. 지각의 주체는 '사유'가 아니라 혼탁한 '신체'임 
            3. 지각하는 최초의 순간 사물의 모습은 혼란스럽게 나타나며, 논리적 반성을 통해 정돈하는 것.
            4. 퐁티는 데카르트가 나눈 신체와 정신을 '살' 속에 녹여 인상주의와 고전주의의 대립을 극복함.
            5. 무언가를 만지는것을 그 사물과 나와의 교집합이 있다는것.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고있다는것.
    4.  href="/lms/css/framework/ui/themes/dunet/jquery-ui-1.8.custom.css?v=1.1">
      근대가 보여주는 감각적 표현
      주제지금 여러분이 미술관 학예관을 위한 최종 인터뷰 중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심사관은 나에게 메를로 퐁티는 세잔의 회화가 리얼리티에 이르는 수단을 버리고 리얼리티를 추구하고자 했다고 했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본인이 이해한대로 설명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 심사관에 말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입력해보세요. 
      No작성자의견작성일
      10010201010232리얼리티로 대변되는 인상주의의 특징에서 보면 주변의 속도감, 빛의 변화 등을 회화에 녹이기 위해 원근감을 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이나 대상의 형태가 명확하지 않고 흐물흐물하게 표현되는데,
      세잔의 경우는 이러한 인상파가 추구하는 빛과 색에는 동의하고 이를 회화에 옮기지만 결과적으로 나오는 대상의 흐릿함은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좀 더 현실적인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사물이 흐릿해야 하지만, 대상의 명확함에서 주는 좀 더 리얼리티한 면을 추구한 것입니다.
      대상의 흐릿함을 버리고 사물의 모습을 감각으로 여러 장면에서 포착하고 포착한 사물을 하나의 물체로 종합하여 그려냄으로써 리얼리티를 추구했다고 봅니다.
      2013.09.18 12:15
      200032013405001메를로 퐁티는 화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에 묻혀 보지 못하는 광경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다시 짚어보면 세잔의 회화는 일반적인 사람이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그들이 보지 못한 현실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지 못한 현실은 허구가 아닌 그들이 보는 사실과 다를바 없는 리얼리티이기 때문이다.2013.09.19 11:30
      30025212272003그 전의 재현이라는 리얼리티를 깨고 새로우 방식으로 추구하였는데 사물을 다각면으로 이해하고 사물의 본질. 자연에 가려지 다양한 측면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소통했다.
      그러면서 자연이라는 측면과 사물이라는 측면 모두 잃지 않았다.
      2013.09.19 18:14
      42012049730이 말은 예술 작품이 작가가 아니라 독자에 의해 감상되고 평가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상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평가를 인정한다. 이는 예술 감상에 있어서 필수불가결적 양상이라고 생각한다.2013.09.20 16:25
      5000620133706..2013.09.21 17:10
      62009050950메를로 퐁티는 화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에 묻혀 보지 못하는 광경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다시 짚어보면 세잔의 회화는 일반적인 사람이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그들이 보지 못한 현실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지 못한 현실은 허구가 아닌 그들이 보는 사실과 다를바 없는 리얼리티이기 때문이다.2013.09.22 22:50
      70013200838054리얼리티라는 생각을 해보면 메를로퐁티의 생각을 존중하는것이 제일 큰 의미라고생각한다 그이유는 일반적인 시선과 다른 또 다른 시선으로 볼수있기를 원하는 모습을 그려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2013.09.23 04:23
      800032008720184수단을 버리고 리얼리티를 추구했다는 말은 메를로 퐁티는 화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에 묻혀 보지 못하는 광경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다시 짚어보면 세잔의 회화는 일반적인 사람이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그들이 보지 못한 현실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지 못한 현실은 허구가 아닌 그들이 보는 사실과 다를바 없는 현실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2013.09.23 15:07
      90025212122008세잔은 사실적으로 내고자했다.2013.09.24 10:37
      100010201011237감각적인 표현이 두드러진다2013.09.24 22:46
      작성자의견작성일
      11000620081723원근법적이거나 재현적인것을 따라 한 것이 아닌 세잔이 생각하는 사실적인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2013.09.25 00:16
      120013201270035진짜 진짜인걸 보자2013.09.25 01:28
      130025211010005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귀감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해야하는 것이 화가라고 생각한 세잔은 예술은 자연을 표현하되 그것이 계속 존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함2013.09.25 16:04
      140013201202011대부분 사람들이 세계에 묻혀 보지 못하는 광경을 포착해서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풍경의 구조를 탄생하는 유기체로 포착하여 사물 하나하나가 가진 숭고한 지속을 구현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잔은 리얼리티에 이르는 수단을 버리고 리얼리티를 추구하고자 한 것이다.2013.09.25 16:05
      1500032006317082사실적으로 다가온다라는 것에 중점을 둔것이며, 극사실주의적 표현방법에 집착하기 보다는 회화가  풍기는 느낌의 사실됨을 담고자 한 것이 세잔느의 회화가 가지는 리얼리티라고 하겠습니다.2013.09.25 18:28
      162007005545리얼리티를 그 자체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2013.09.25 19:28
      170025211100070'풍경이 내 안에서 그 자체를 생각하고, 나는 그것의 의식이다” 세잔은 ‘리얼리즘’을 추구한다고 말하는데 그가 말하는 리얼리즘은 인간이 사물들의 진리를 포착하기 위해 일상성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단지 인간적인 사색만이 근본적인 지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자연은 인간 정신의 사유를 통해서만 그 자의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잔이 갖는 회의의 핵심은 메를로퐁티에 따르면 ‘표현’으로서의 예술의 기능이다.2013.09.27 14:06
      1800032009405002메를로 퐁티는 리얼리티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리얼리티에이르는 수단 즉 ,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얼리티를 인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리얼리티를 추구해야한다는 또다른 현식인식의 방법을 사용하여 리얼리티를 추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2013.09.28 18:21
      1900032012903032메를로 퐁티는 "화가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에 묻혀 보지 못하는 광경을 포착하여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세잔이 단순한 리얼리티를 추구한것이 아니라 빛과 색에 주력하여 대상을 포착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질서로 구현했기 때문에 세잔의 회화가 리얼리티에 이르는 수단을 버리고 리얼리티를 추구하고자 했다라고 한것 같습니다. 즉, 세잔이 풍경의 구조를 탄생하는 유기체로 포착하여 사물 하나하나가 가진 숭고한 지속을 구현해냈다는 것입니다.2013.09.28 19:03
      2000032007404002자연에서 나오는 '숭고한 지속'을 표현하기 위해서 세잔은 감각에서 얻어지는 빛과 색과 같은 인상(리얼리티에 이르는 수단을 포기)을 통해서 사물을 견고하게 만들어(리얼리티를 추구)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냈다고 생각한다.글예 7강


      • 아방가르드의 다다이즘, 플럭서스의 정의 및 대표작품을 설명할 수 있다.
      • 팝아트의 정의와 대표작품을 설명할 수 있다.
      • 미니멀리즘의 정의와 대표작품을 설명할 수 있다.


      1. 아방가르드
        1. 교양으로서의 예술
          1. 근대인의 모순 : 개인의 자유 추구 + 사회 통합적인 존재
            1. 이러한 모순 해결 위해 개인의 내면과 정서에 대한 훈련으로서 교양의 요구됨
            2. 예술은 대표적인 교양으로서 사적 차원과 공적 차원의 다리역할을 함.
          2. 당대예술 : 자유로운 개인의 활동이면서 그 사회의 모순적 통합을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거울
            1. 사람들을 불편하게하기!
            2. 진보와 발전에 대한반성.
            3. 아름다운 것, 모방하는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2. 아방가르드 ( Avant-garde )
          1. 전위 : 전투 시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부대를 뜻하는 군사용 용어
          2. 예술에 전용되어, 20세기 초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자연주의와 고전주의적 경향에 대항하여 등장한 예술운동을 지칭
          3. 미지의 문제와 대결하여 예술개념을 일변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예쑬경향 혹은 그 운동을 의미한다.
        3. 아방가르드 2
          1. 사진의 발명 :> 그림의 재현 기능을 무화시킴
          2. 새로움에 대한 동경 :> 전통에 대한 반역, 규범의 파괴
          3. 새로움의 미학 :> 예술은 형, 색, 공간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하게 됨!!!
          4.  그래서!! :> 새로운 과격함, 변화를 야기하는 예쑬의 등장! 20세기 아방가르드에서 결정.
        4. 다다이즘
          1. 아방가르드? : 유럽 전역을 걸쳐 일어난 반 문화.
          2. 1915-1924년에 걸쳐 일어난 반문명, 반전통의 예술운동.
            1. 반문명 : 지금 삶의 질서를 거부한다는것.
          3.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하여 1920년경 프랑스에서 절정을 이룸.
          4. 예술이 고귀하고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 시대가 아주 무정부적으로 흐르고 세계대전으로 흐르는 가치와 규범이 이거밖에 없다. 아주 전폭적인 운동.
        5. 다다이즘의 성격
          1. 세계 1차 대전 경험을 통한 기존 문명에 대한 분노와 비판의식
          2.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회의적 태도, 붕괴감 반영.
          3. 시대상의 부조리와 불확실성에 상응하든 예술적 무질서와 이미지들을 대중적으로 표줄
          4. 기존의 미술을 파괴하고 새로운 기법들을 도입.
          5. 오브제, 아상블라주, 꼴라주
        6. Ready-Made 뒤샹의 변기.
          1. 특정한 사물이라는 것은 혼자만으로 존재할 수는 없다. 대부분의 자연물을 제외하고, 인간이 만들어놓은 사물들은 99.9% 기능을 가지고 있다. 
          2. 저것이 무슨 물건이야 라고 얘기하는 건 기능적인 사물이다. 
          3. 사물이 기능을 발휘하기위해선 혼자만으로 독립적으로 기능시킬 순 없다. 
          4. 오브제란 이 맥락과 함께 붙어 있어 주목받지 않는 대상을 주목받게 하는것을 떼어버림. 트랜스포지션. 전위. 위치를 바꿔버림. 바꿔서 맥락으로부터 떼어버려서 특정한 장소에 올려놓게되면 집중을 하게 됨. -> 그것이 오브제의 효과. 반복하게되면 오브제로서의 효과가 없어짐. 
        7. Assemblage 아삼블라주 어셈블러주 조립하다.
          1. 3차원적인 대상. 조각품, 설치
          2. 뒤샹의 샘. 오브제. 맥락만 바꿔놓은것이지 물건을 새로 만들어놓은것이아니다.그래서 레디메이드.Ready Made
          3. 맥락들을 모아놓아서 새로운 작품을 만듬. 기존의 사물들을 합쳐서.
          4. 레디메이드가 기존품을 사용했다면 아셈블라주는 버려진거나 버려진거 모아서 하기때문에 정크 아트 junk art 라고도 한다. 
        8. 꼴라주 (Collage)
          1. 붙이는것은 똑같지만 평면에다 붙이는것. 그래서 2차원
        9. 플럭서스(Fluxus)
          1. 변화, 움직임, 흐름 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2. 삶과 예술을 분리 ㄴㄴ 공존! 예술과삶이 묶이길원해써
          3.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옴
          4. 미술에서 출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탈장르적 예술운동으로 발전.
          5. 해프닝, 이벤트 등 '행위'의 우연성 긍정, 일상적 행위 성격.
          6. 대표적 예술가 : John Cage, Joseph Beuys , 백남준
        10. John Cage:
          1. 4분 33초 : 아름다운것들, 화성, 그런것만 소리로 인식하는데, 인위적으로 통제하는것이 무슨의미인가? 있는 그대로의 소리 (잡담 끄는소리 … )도 또한 음악이다. -> 장소마다 다를것! '행위'의 우연성. 
        11. Joseph Beuys
          1. 자신이 스스로, 히틀러 소년단원
          2. 군인이었는데 죽을고비를 겪음.
          3. 겪고나서 영생이 무엇인가. 삶이 무엇인가 물음을 던짐.
          4. Social sculpture
        12. 백남준 
          1. 매체에대해 본질적인 시선에 질문을 던짐.
          2. 플럭서스는 뒤셀도르프를 진행이 되지만. 뉴욕을 중심으로 ..
      2. 팝아트
        1. 팝아트
          1. 해밀튼의 콜라주 작품에서 유래
          2. 1950년대 영국에서 발생, 60년대 이후 미국에서 확산된 현대미술의 조류. 초기엔 자본주의와 결합하는 경향. 
          3. Pop, Popular 의 약자로 보는 경향이 유력
          4. 일상생활에 범람하는 기성 이미지에서 제재를 취한 이 경향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표현,
        2. 팝아트 특징
          1. 현대산업 사회의 특징인 대중 문화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미술로 수용한 미술사조
          2. 기존 - 이미지 차용 / 팝아트 - 기호나 기호체계로 사용
          3. 매스미디어 -> 복제기술이 발전
          4. 사진, 영화 ? 어디가 원본? 그러한 것 없다. 
          5. 대중적 생산이미지를 아주 적극적으로 차용을 함 -> 상품에서 제재를 사용!
          6. 예술작품이라고 간주되는 것들과 상품으로 취급되는 것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줌.
            1. 대중사회에서 순수예술이라는 것 역시 하나의 상품에 불과함
            2. >> 순수예술과 대중예술과의 구분은 아주 인위적 허위적이며, 이데올로기적인 것에 불과함을 보여줌. 순수예술 또한 상품처럼 소비되고있다고 주장.
          7. 경계가 희미해짐. 
            1. 예술이 상품화됨! : 순수예술 이미지를 상품화 방향
            2. 상품의 예술화 : 대중적 이미지들을 순수예술 이미지로 격상하는 방향
            3. 위 두 양가적입장 -> 비판: 현실을 폭로하면서도 어떤 대안을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대중문화의 승리를 '수동적인 찬양'함. 아방가르드 같은 투지가안보임. 그래서 비판을 받게됨.
          8. 앤디워홀 ( Andy Warhol )
          9. 로이 리히텐슈타인 ( Roy Lichtenstein )
            1. 만화가 가지고있는 기법을 회화에 적용을 함. 
            2. 코믹스의 이미지를 회화에 착용 
            3. Whaam 미국의 이데올로기를 그대로 보여줌. 
            4. 말풍선을 회화에 도입 ( 모나리자 ).
          10. Jeff Koons
            1. 기존 자본주의에대해 비판적, 냉소적, 동경적인 팝아트가 있었더라면, 제프 쿤스는 상품으로 승부하겠다!
            2. 네오 팝아티스트! 자본과 결탁한 아티스트
            3. BMW의 슈퍼카. 아트콜라보레이션
      3. 미니멀리즘
        1. 미니멀리즘
          1. 단순주의. 단숨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
          2. 기교를 지양하고 근본적인 것을 표현하려함.
          3. 최소한! -> 감탄한은 예술이 아니란 얘기다. 색채의 화려함 아님!
          4. 회화의 감동, 신화? 거대한 어떤것? --  >> 예술에 지나치게 거품끼게함. 
          5. 기본기에 충실하자. 
        2. ABC아트.
          1. 미술의 모습 제작방법, 재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킴.
          2. 지속적으로 제작되어 하나의 시대양식 이상의 의미를 획득.
          3. 누구든지 전화의 수혜를 받ㅇ낼 수 있는 의미가 있다.
          4. 엄격하고 비개성적인 건조한 구성울 추구.
        3. 양식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단 양식 기반으로 다른영역까지 확장되어 , 적용되어 사용되고있다는 것이 중요.
      1. 아방가르드와 팝아트 -> 둘다 삶과 예술을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1. 아방가르드는 좀 비판적으로
        2. 팝아트는 좀 조롱, 냉소하게 했었지만 이후엔 아예 전면적으로 예술이 상품이란 논리를 강하게 주장.
        3. 미니멀리즘 -> 아방가르드, 팝아트 만큼이나 중요한 비중은 아니지만. 사물이 가지고 있는 진지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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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니즘의 시대 : 아방가르드와 팝아트
      주제아방가르드 양식과 팝아트는 현대를 이해하는 예술적 대응의 양 극단으로 이해되고 있다. 여러분이 하나의 대응을 선택해야 하는 예술가라면 두 입장 중 무엇을, 어떠한 목적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장르를 통해 활동할 계획인지 작업의 의도를 작성하여 공유해보세요.
      No작성자의견작성일
      10010201010232예술가라면 팝아트의 입장을 취할 것 같다.
      팝아트는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여 발전되었는데 예술이든 과학이든 요즘 시대에는 
      상업성이 있어야 투자가 되고 투자를 통해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더 좋고 더 새로운 작품으로 구매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요즘 많이 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이용할 것이다.
      흥미와 재미를 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하나의 분야만으론 이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 같고 아트 콜라보리에션을 통해
      새롭고 예쁜 물체들을 만드는 작업을 해보고 싶다.
      2013.09.18 17:08
      200032013405001팝아트를 통해 과소비 세태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장르로 활동하고 싶다.2013.09.20 13:57
      30025212272003나는 아방가르드의 양식보다는 팝아트적인 양식을 먼저 접하고 경험해서 그런지 팝아트적인 면이 더 친숙한 것 같다. 
      요즘은 모든 물건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면에서도 물건을 찍어내듯 똑같이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 모습을 담아내 우리의 삶을 예술로서 비판해보고 싶다.
      2013.09.21 10:39
      40015103579정말 예술이라는 것은 아름답고 우리 삶의 엄청나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없어선 안될 두글자 그것이 예술이다.2013.09.21 16:53
      5000620133706멀티미디어 영상 에니메이션 점토영화2013.09.21 18:21
      62012049730팝아트가 현대이해하는 예술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이는 대량생산이 생산과 소비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현대사회에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구분하는 것이 허위적임을 인정함으로써 보다더 나은 현대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광고미술 장르에서 대량생산에서 그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게 함으로 대량생산 속 개성의 의미를 찾는 작업을 할 것이다.2013.09.22 10:39
      72009050950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이용할 것이다.
      흥미와 재미를 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하나의 분야만으론 이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 같고 아트 콜라보리에션을 통해
      새롭고 예쁜 물체들을 만드는 작업을 해보고 싶다.
      2013.09.22 22:54
      80013200838054제 생각은 아발가르드 양식보단 팝아트가 더욱 현대에선 어울리고 익숙하기에 팝아트로 더욱 현대적 예술으로 활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2013.09.23 04:13
      90002201012876현대미술의 팝아트적인 해석이 주도적이므로,지나치게 산업화/상품화된 팝아트의 개념에 대항하는 아방가드르한 작업을 하고싶다.2013.09.23 18:06
      100025212140036오브제는 일상생활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르는 것으로써,
      존재하는 사물은 각자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그러한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에
      110010201011237평범했던 지나칠 수 있었던 물체 그리고 그림을 다른 시각으로 보아 원래 그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것이아니라 특별한것으로 만들었다.2013.09.25 22:06
      12000620081723상품성이 강한 팝아트보다는 전위적인 아방가르드양식을 선택할 것이다. 밀려드는 정보화시대에 대한 즉 팝아트적이 세상에서 그것들을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체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정신이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뇌관을 간직한 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같은 세대에 대한 사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3.09.26 13:00
      1300032006317082아방가르드를 통해 사회의 각종 규범과 규제에 대한 일깨움을 목적으로 다양한 설치 미술작품을 전시할 것이다. (현대에도 규정화되고 사문화된 규칙이 제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방가르드한 방식은 영향력을 지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2013.09.26 15:48
      140025211100070현대미술이 미술사적 권위를 완전히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않다. 새로움의 전통이 더 이상 새롭지 않듯이 역사 안에서 순환하는 현상은 우리에게 관점,시각,방법론을 바꾸도록 요구하는듯 하다. 이제 아방가르드의 진행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요구되는 사항이다. 모순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현대 미술에서 기대해본다.2013.09.27 16:47
      150025212122008팝아트 기법으로 인물화쪽보다는 풍경쪽으로 앤디워홀처럼해보고싶은데...
      고유의 사물이 가지고 있는 색이 아닌 나만의 색으로 나타내보고싶다.
      2013.09.29 00:22
      160025212270015요즘 현대에서는 어느 하나를 추구한다기보다 두가지이상을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이 대세이다.
      그러므로 아방가르드와 팝아트를 콜라보하여 작업을 해보고싶다.
      2013.09.29 16:17
      1700032009405002저의 경우 팝아트를 통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전 팝아트의 작가들의 주장처럼 예술과일상은 떨어진것이 아닌 그리고 예술작품의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예술작품은 하나의 상품으로서 결국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2013.09.29 18:06
      182009019265저는 팝아트를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해서 해보고 싶습니다.2013.09.30 09:16
      192007005545팝아트를 선택할 것이다. 21세기 예술의 지표를 잘 나타내는 예술 분야이기 때문이다.2013.09.30 17:52
      202008001289나는 아방가르드의 양식보다는 팝아트적인 양식을 먼저 접하고 경험해서 그런지 팝아트적인 면이 더 친숙한 것 같다. 
      요즘은 모든 물건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면에서도 물건을 찍어내듯 똑같이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 모습을 담아내 우리의 삶을 예술로서 비판해보고 싶다.
      2013.09.30 18:13
      2100032010203031팝아트, 예술과 상품은 별개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자연스럽게 그린 작품 또한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2013.10.01 00:03
      2200032012903032아방가르드 양식을 선택할 것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인 현대에는 팝아트를 이용한작품을 만든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대중적이고 상업성을 띄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보와 발전이 거듭됨에 따라 우리 주변의 사물들에 대한 소중함, 새로움 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아방가르드 양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친숙한 물건에 대한 소중함과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2013.10.01 17:08
      230002200711868개인적으로는 팝아트에 관심이 많이 간다. 체제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그래피티를 통해 표현하고 싶다.2013.10.06 22:58
      240025212280012팝아트양식이 현대예술을 이해하기에 아방가르드 양식보다 적합하다.2013.10.07 13:25
      250013201202011현대를 이해하는 예술은 팝아트적인 것이 주도적이기 때문에 산업화 상품화된 팝아트로 활동하는 작업을 해보고싶다.2013.10.07 14:23
      2600032011605062아방가르드적 입장을 취할 것이다.
      우리 시대의 부조리를 표출하고 싶다.
      2013.10.07 16:00
      27000620110546나는 아방가르드를 선택할 것이다. 팝아트는 현대 사회에서 추구하는 예술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수동적이라서 나는 차라리 세계로부터 비판을 받을지언정 능동적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예술,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내고 싶다.2013.10.07 22:51
      282013039066내가 예술가라면 팝아트를 선택하여 우리 사회의 자본주의를 표현하고 싶다. 모든것이 상품화 되고 있는 현재 사회를 예술로서 간접적으로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예술조차 상품화되고 있는 현실이 옳은 것인지 앞으로 우리 사회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말해주고 싶다.2013.10.08 06:17
      2900032007508013팝아트 적인 입장을 지향 할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아방가르드는 그저 쓸데없는 짓이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순간의 놀라움은 있겠지만 그것이 지속되지는 않으니까요, 반면 팝아트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디자인이나 상업광고등 여러가지 분야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지향점이라 생각 합니다.2013.10.08 10:46
      302013005135아방가르드 양식을 택하겠다. 근대 예술의 전통성과 예술성에 대항하여 삶과 직접 연결되어있는 예술 양식을 지향한다. 전위예술인 오브제를 이용하여 기능을 가진 사물을 그 존재 자체로 바라보며 그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고싶다.2013.10.08 16:18

      2013.09.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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