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강.
- 학습 프롤로그
- 예술과 기술의 발전과정을 통해 관계를 파악하고 설명할 수 있다.
- 예술에 대한 4가지 철학적 접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예술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테크네와 뮤지케의 상호적 작용들을 거대한 그림을 그리며 쫒아간다.
- 시대마다 테크네 뮤지케가 각각 우위를 점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 현대 예쑬의 다양한 모습들.
- 리차드 롱 - 대지예술. 사진이 작품인가?
- 작가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 시간이 지나거나 바람불면 변할것이다. 반영구적인 특성이 있다.
- 작가의 주체가 등장하지않음. ( 작가의 사인같은것들이 없다. )
- 이렇게 리차드롱이 외부에서 작업하다가 실내로 가져오기도 함.
- 대지예술이란 천재적인 작가가 구체적 의도를 가진 무언가를 아름답게 만들어놓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고자하는것은 대상이아니다. '시간', '장소', '운동', '흔적' 과같은것들을 보여주고싶었을지도 모른다.
- 피에로 만초니.
- 자신의 배설물을 넣어놓은 통. 금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겼다. 만초니는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생각했다.
- '세상에서 가장무거운 조각품' 이란 작품. 시선을 꺼꾸로 보면 네모난 박스는 지구를 들고있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독특하게 표현함.
- 마르셀 뒤샹의 샘. (변기 )
- 현대예술을 얘기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작품중 하나.
- 샘이 가지는 의의?
- 주위를 둘러보면 상당히 다양한 사물들에 둘러쌓여서 살아가고있다.
- 각각의 인공물들은 기능들이 있다. 연필, 공책, 책상과같은.
- '사물들에 있어서 도구적으로 이해한다' 라는것을 깨달아야함.'기능과 내가' 관계를 갖는다.
- 도구라는 것은 혼자만으로는 기능이 부여되지 않는다. 도구가 의미를 가지려면 의미가 펼쳐질 수 있는 맥락이 있어야한다. 연필이 있어야할라면 지우개가있고, 공책이 있어야하는 이런것.
- 그런데 변기? 화장실에 있어야 도구적 기능을 한다. 그런데 뒤샹이 이러한 맥락을 떼서 전시관에 가져옴.
- -> 사람들은 여기서 당황한다. 항상 도구적으로 바라보던 사물에 집중하게된다.
- 맥락체를 뗴서 가져온 대상을 사물자체로 관찰하게 된다.
- 이것을 '예술'이 할 수 있다. ----> '낯설게 보기!' 존재자의 도구성을 넘어서 사물 자체의 사물
- 데미안 허스트.
- 기묘한 분위기와 풍경을 가지고 있음.
- '살아있는 자의 마음속에는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가능성'이란 ㅈ가품.
- 데미안허스트는 대부분의 주제를 '죽음'으로 .
- 동물들이 단면으로 들어있음.
- 죽음의 광경을 고요하게 담겨있다.
- '해골'로 한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하여'란 작품 8601개의 다이아몬드. 200억.. 판매는 900억.
- 어울릴것 같지 않은것들의 어울림. 질서와 무질서의 만남속에 아름다움?
- 생존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가격이 높다. 상당한 거대자본이 필요함 , ===> '예술'과 '자본'과의 관계에대해서 우리에게 화두적인 문제를 던지는 작가임. YBA(young british artist)그룹 학교를 졸업.
- 카날아트 ( 카날 : 신체 )
- '올랑'의 작품. -> 상당히 페미니즘적 시각을 가지고있음.
- 세계 각각의 대표적 아름다운사람들을 부분부분 모아서 자신에게 성형시키는 퍼포먼스를 함. (모나리자의 뺨, 프시케의 이마, 다이애나의 코? ㅇ…이런식으로..)
- 올랑이 이것을 통해 하고싶었던 메세지는 무엇인가? -> 어떤 작가가 무슨 작품을 만들었다. 특징이 이러저러하다.. 보다 더 중요한것은??
- 어떤메세지를, 어떤것을 전달하고자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함..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작품보다 더 중요하다.
- 올랑도 마찬가지!
- 올랑은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여성의 신체가 자신의것이아니고, 여성의 신체에대한 모든 미적기준은 사회적인 기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신체는 '타자'의 시선에서 규정이 된것이다.
- 사회적인, 타자의 시선으로 만든 아름다움(다이애나, ~~)을 자신의 몸…
- ->결국 비판적인 시각임.
- 공공예술.
- 1960년대 정도 말에 프랑스 문화부장관 앙드레말로가 된다. 원래는 조각가였음. -> 전쟁후 도시를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수 있게, 예술이 뮤지움 밖으로 나오게 된 중요한 사건!.
- 예술계에선 환영! 조각이란 분야도 활성..
- 조각뿐아니라 도시를 구성하는 벤치와같은것들도 ..
- '틸티드 아크' 기울어진 호. 흑백사진. 도시시민들이 철거요청해서 결국 철거 -> 공공예술의 주인은 개인이아니다. 다양한 접근성(누구나 접근가능..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 Flying To the Future -> 접근성의 제한에 있어서는 아쉽다.
- 예술에대한 우리의 편견편견
- 예술에 대한 우리의 편견은 무엇인가.?
- 편견1. 예술은 인간 정신의 고급산물이다.
- 문화와 예술과의 관계?
- 문화
- 넓은의미의 문화 : 인간이 자연과 대항해서 거기에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나혼자만이아니라 체험이 간으하도록 하는 일종의 성과물 일련의 활동들. -> '자연'과 반대된다고 생각해도됨. 경작하고, ~
- 비가온다 -> 자연현상,
- 떨어진 낙엽을 주워다가 책갈피로 만들었다. -> 문화현상. 문화적활동
- 예술은 문화의 영역중 고급영역이다. 문화적인 것들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간임을 고양시킬 수 있음을 보여줘야한다.
- 모방. -> 원본이 존재.
- 예술을 모방이라고 보는 관점에서 예쑬을 폄하하는 자- > '플라톤'
- 우리의 현실세계가 완벽하게 모방하는것이라면? 예술세계는 바로 현실세계에 대한 모방이다,
- '르네상스 시대'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모방의 대가들. '잘그렸다.'. -- > 원근법!. 3차원의대상을 2차원으로 하게 하기위한점에도 불구하고 원근법은 depth 를 표현가능.
- 예전엔 '신'만이 창조란 말을 쓸 수 있었음.
원근법의 발견 -> 튜브 물감의 발명 -> 사진 -> 복제시스템 ->설치미술 -> 비디오아트 ->디지털 기술, 인터넷 바렴ㅇ~!
- 예술과 기술과의 관계
- 복제시스템. 복제 -> 원본의 아름다움을 파괴.
- 디지턼기술 -> 시.공간 개념의 변화.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선 아주중요한역할함.
-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있어서 단지 기술이 참 잘 모방할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 차원에서만 도구로서 이해가 될 때 기술은 예술에 종속이 된다.
- 하지만 사진이 발명되면서부터 반드시 모방하는 것만이 예술가가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들의 위기의식이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창조'라는 작가들의 활동들이 벌어짐.
- 기술은 나의 모방을 잘 할수 있도록 해주는 지원군.
- 예전엔 기술은 기술을 도구로 썼다면, 지금의 기술은 우리의 감성을 바꿔버렸음. 기술 자체가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아름다게 느끼고 , 무엇이 재미있다라고 하는 그 감성자체를 변화시키는 아주 근본적 매체로 등장하게 된다.
- 예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 모방론적 입장.
- 플라톤의경우
- 미메시스
- 재현
- 모방적인 특성이 본질은 아니었다. 이후 사진이 등장하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논의의 결정점들을 만들어주게됨.
- 표현론적 입장.
- 사진 발명에 의한 모방의 불필요
- 작가의 개성과 감정 중시(작가의 캐릭터가 생겨남. 배고픈 작가~ 와같은)
- 천재의 등장.
- 작가에 초점에 맞춰지는 것이 표현론적 입장임.
- 의미론적 입장.
- 작품의 감각적 정보를 흡수하는 것.
- 작품은 시대의 문화적 코드를 반영하는 시대의 산물 -> 그래서 예술은 혼자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가없음. 당신의 경제맥락 정치맥락과 많것들이 종합적으로 엉켜들어가는 거울과같은. 그것이 예쑬
- 삶의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예술작품을 통해 말할 수 없는 세계아 소통
- 미적 체험과도 연결
- 제도론적 입장 ( 뒤샹이 샘을 미술관에 가져다놨을 때 부각되기 시작함)
- 작품은 제도가 인정하는 이론이나 근거를 통해 설명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예술 작품이 됨.
- 예술의 기원
- 예술은 주술에서 시작되었다.
- 라스코 동굴벽화. ->창을 찍는 활동. 수렵활동. 생존의 차원!
- 빌렌도로프 다산의 상징. ->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 생존에 유리한 것.
- 그들의 예술은 아름다운것이아니고, 생존에 좋은것이고 생존에 좋은것은 아름다운것이다.
- 소망의 이미지를 현실화하는 주술의식
- 모방이 아니라 현실화하는 힘
- 죽음과 생명이 상징적으로 교환되는 의식
- 유사성의 원리 지배 - 닮은 것끼리는 통한다.
- 예술을 통한 인간의 세계의 통합
- 예술은 감상의 대상이다.
- 관람자와 행위자의 분리
- 주체와 대상의 분리
- 인간과 세계의 분리
- 상품이면서 상품이 아닌 딜레마
- 고대 이집트 예술 - 죽은 영혼을 위한 예쑬
- 육체는 영혼(ka)의 집이다.
- 건축, 공예, 조각은 죽은 영혼의 부장품
- 정면성의 법칙
- 보이는대로가 아니라 아는 대로 그린다. 신체를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종합. 몸통과 팔 사이에 간격이없음. 부서지기 쉬운 부동의자세.
- 부동성. 대칭성. 정면성. 대칭성. 영원성.
글로벌 2강.
- 미메시스
- 일반적으로 '모방'으로 번역됨
- '재현', '묘사', '표현' 등 포괄적인 의미를 가짐
- 흉내내기(Miming)
- 모방(Imitation)
- 복제하는것(Replication)
- 재현(Representation)
- 재현
- 사과(대상). 대상을 보고 인식하는 것을 지각활동이라고 함.
- 사과 자체라기보단, 사과가 나에게 전달하고, 내가 사과를 통해 포착하는 사과의 감각적인 정보들. 예를들어 타원형이라던지, 빨간색이라던지 , 감각적인 정보들!. 이것을 '지각활동'이라고 한다. 원본으로서의 대상과 주체 그것을 감각적으로 포착하는 관계활동.
- 재현활동 -> 감각정보를 포착한 주체가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보여주는것. 그것을 리프리젠테이션(Representation) 표상이라고 함..
- 지각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내용들을 가지고 그려낸다. 그것을 내가 사과를 재현적으로 보여주는 것. 원래있는 모습과 유사하게 보여줬을 때 그것을 '시각적 재현'이라고 한다. 되도록 그대로 옮겼을 때 그것을 시각적 재현이라고 한다.
- 언어적 재현. 그것을 사과라고 하는 사회적 동의를 통해서 인식.
- 요약 : 사과와 대상과의 관계. 그것을 주체가 어떻게 지각활동을 통해서 포착을 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표상(재현활동, Representation)을 통해서 어떻게 보여주느냐. 보여주는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 결론 :::::: 재현이란 !!! 시각적 재현으로 써 유비적 논리에의해서 유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 그리스의 예술 & 플라톤
- 그리스미술은 크게 세단계
- 아케익 시대. (아케익: 고대의 bc 7세기)
- 고대 그리스의 미술. 이집트의 부동적인, 정면적인과 비슷한데 '아케익 미소'가 등장. 조금은 알 듯 말듯한 미소를 보여줌.
- 예) 다빈치의 모나리자.
- 르네상스의 시대. : 재생, 부활.
- 그리스의 정신을 재생하고 부활시킴.
- 고전기 (bc 4-5)
- 플라톤적 사상이 지배하고있었음.
- 플라톤이란 사람의 대화록을 통해 여전히 전달됨.
- 헬레니즘 (Bc 1c - Ad 1c)
- 아리스토텔레스 사상기반.
- 고전기 (BC 4-5 세기) "그리스의 전성기!
- 정치적으로 안정기! -> '페리클레스' 를 통해서 정치적 안정기였음. 플라톤적인 사상을 기반으로해서 .
- 아테네 -> 페르시아전쟁에서 승리하게됨.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역할을 하게된다. 델로스 동맹을 통해 군수자금을 걷어서 모았는데 이 자금으로 파르테논신전을 지으면서 서로 트러블에 생긴다. 그러면서 경쟁구도였던 스파르타와 더 티격태격..
- BC 4세기 아테네와 스파르타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 패배로 그리스의 몰락이 시작.
- 플라톤의 이데아론
- 사상은 무에서 무언가 나오는게 아니다.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감.!
- 이전의 철학자들의 많은 영향이 있었다. (자연철학자들)
- 자연을 통해서 무언갈 찾으려했었던 것이 목적.
- 그래서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보단 '자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 질문함.
-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살아야되는가에 대한 문제' -> 이러한 전화를 로고스(말씀,진리, 섭리) - > 노모스 (규범) :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다!
- 플라톤은 이러한 영향을 받았다.
- 피타고라스 : 궁극적인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관념적
- 파르메니데스 : 실재는 불변영원, 변하는 사물은 감각의 불완전성에 의한 환상.
- 헤라크레이토스 : 만물유전설
- 소크라테스 : 인간행위의 준칙이 되는 지식은 상대적인 아니라 절대적. (노모스 ,인간행위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 ******** 여기서 정리되는것이 플라톤의 이데아론! ******
- '실제'로서의 감각적 현상과 구별되는 객관적 '실재'
- 실제
- 실재
- 그것이 가장 참된것.
- 이것이 진실한 존재.
- 진짜의 것!
-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세계를 이 두가지로 구분하는것이다.
- 하나는 우리가살고있는 이 감각적인 세상 (실제).
- 하지만 그것은 불완전한 세상. 모순, 우연, 무질서도 있다.
-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세상을 살고있지만, 원본이 되는 세상이 또 존재한다! 그것이 '이데아'다
- 이데아는 객관적인 실재. '객관적' : 보편적으로 있어야만 하는것. 그 실재를 모방한 것이 감각적인 우리가사는 '실제'다.
- 이데아 > 실제 더 우열. 이데아가 더 완벽함!. 실제는 이데아를 모방한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함, 가치가 폄하된 그러한 세상이다..
- 결론은 우리가 감각적 세상에 살지만 우리는 위로(이데아)로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 이데아론의 지향점. 올라가게하는 상승의 힘!? ::: '에로스' 라고한다.
- 결론 : 플라톤의 이데아론 -> 상승적작용
- 플라토닉 러브 : 감각적인 사랑에서 시작돼서 에로스로 인해 정신적 세계로 올라가서 결ㄹ국 도달하는 곳이 '정신적 사랑'임. 올라가더라도 감각적 사랑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아님… 뭐이리어려움 ㅡㅡ
- **** 정리 : 플라톤의 이데아론 :
- 사물, 성질, 관계, 활동 등의 본질적 향상
- 그 자체로 실재하고 영원불변
- 사유에 의해서만 파악 가능한 본질의 세계 형성
- 순수하고 독립적인 완전무결한 실재
- ## 1( 이데아 (실재) 신이만든침대 )
- ## 2( 현실 (실제) 목수가만든침대) -> 이데아를 모방!
- ## 3( 예술의 세계(허상) 예술가가 그린 침대 ) -> 이데아를 모방한 실제(현실)을 모방!
- 이데아는 상승기류, 예술은 모방을 하는행위이므로 하강기류.! 예쑬은 2단계의 모방..
- 그래서 플라톤의 예쑬관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 미메시스
- 실재란 감각적으로 볼 수 없는 다른 세계에 있음
- 진정한 모방은 실재 그 자체인 이데아를 모방해야함
- 예술은 외면세계의 수동적이고 충실한 복제
- 따라서 모방은 진리로 나가는 적절한 길 아님.
- 헬레니즘시대
- 그리스의 문화 + 오리엔탈문화가 합치됨.
- 그리스시대 문화의 엄격했떤 문화들이 감정을 드러내는 문화와 접합이되었다.
- 알렉산더의 스승 - >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은 철학의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학문의 아버지
- 학문이라고 얘기되는 방법론 등 모든 영역을 다룸;
-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달리, 이데아와 실제 두 세계를 . 이데아의 세계와 감각적인 세계를 한꺼번에 모아놓는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적 세계관. -> 라파엘로가 그린 그림.
- 아리스토텔레스의철학
- 질료와 형상.
- 질료 : 다양하고 변화하는 재료의 측면
- 형상 : 보편적 측면: 사물의 본질 / 변하지 않는 객관적 실재 / 실재는 개체들 그 자체 내에서만 발견될 수 있음
- 질료(실제)를 형상(이데아)으로 끌어내림. 질료/형상이 각각 따로있는것이 아님!. 모든 사물 안에는질료들 안에 형상이 다 있다!
- 4동인설
- 형상인 : 무엇인가? 사물이 무엇인가를 결정
- 질료인 :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사물을 구성함
- 작용인 :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나? 사물을 만들어줌
- 목적인 : 어떤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나?
- 가능태와 현실태
- 가능태 ( Potentiality) : 무엇인가? 사물이'무엇'인가를 결정. 도토리의 가능태는 나무!. 도토리는 도토리나무가 될것임을 정해져있음. 어린아이는 가능태이다.
- 현실태 (Actuality) : 가능태에 선재. 현실적인 사물은 가능태에서 나오지만, 현실적인 어떤 사물은 가능태에 선행.
- 가능태->현실태로의 변화를 '운동'. 그 움직이는 추동력은 바로 '목적' 임.
- 만물은 변화의 과정속에 포함됨. 가능태->현실태로으 ㅣ변화
- 각각의 사물은 힘을 잠재하며 그 힘은 그 사물의 형상이 그것의 목적으로 설정했던 것을 실현함.
- c' 부동의 동자
- 운동을 설명해주는 하나의 방식이지 어떤 종류의 존재가 아님.
- 세계의 운동 및 내재적 형식에 관한 무의식적인 원리
- 현실태이며 어떤 가능태도 내포하지 않는 운동의 '영원한' 의리
- '형상'으로써 '목적인', 세계와의 관련 속에서는 '작용인'
- 모든 실재는 가능태들로부터 그 가능태들의 궁극적 완전화로 진행하는 과정에 있 음.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 시를 짓는데 필요한 학문과 테크닉.
- 시가 지어지기 위해선 다양한 테크닉, 합리적 법칙을 통해 지어진다. 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의 책인 '시학'에 써놓음.
- 시가 지닌 합리적 법칙을 체계적으로 저술한 미학서
- 최초의 미학서
- 예술의 모방적 활동을 옹호
- 예술의 자율성 확보에 토대가 됨.
- 예술이 가치
- 인식론적 가치
- 시는 인간의 근본을 다루므로 보편적이며 경험적, 그럴듯한 이야기
- 보편성 : 어떤 형태의 사람이 어떤 경우에 개연성이나 필연성의 법칙에 따라 말하고 행위 하는 방식
- 시가 지향하는 것은 이러한 '필연성'임
- 심리적 가치
- 예술은 인간 본성의 심층구조를 반영
- 이는 인간가 동물을 구별해주고 모방에 대한 본능을 심어줌
- 인간의 학습은 모방을 통해 이뤄짐.
- 교육적 가치
- 인간은 예술을 통하여 쾌락을 어들 수 이음
- 이간이 하나의 유사함을 발견하며서 즐거워하는 이유는 '아 그것이 바로 저것이구나' 라과 말할 수 있기 때문.
- 아리스토텔레스 예술철학의 중심개념
- 포이에티케
- 테크네 포이에티케의 준말
-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존재하게끔 만들어내는 활동에 적용되는 모든 기술
- 보편성에 잇닿는 이야기를 창작하는 기술
- 창작활동
- 시에 대한 정통한 지식이 있어야함
- 플롯 : 개연적인 일련의 활동 등으로 구성되는 이야기.
- 미메시스
- 이야기를 창작하는 기술.
- 출발점은 무언가를 모방하는 것.
- 상황들을 관찰하면서 모든사람들이 그럴듯 하다라고 만드는것.
- 미메시스는 진리를 왜곡하는것이아니라 대상의 본질을다양한 계기들을 통해 대상을 보여주는 것.
- 소설책은, 그럴듯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 -> 미메시스에 기본으로하고있음. 소설가들은 인간의 삶의 과정들이나 그들의 어떤 기본적인 정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방식들로 모방을 해내서 플롯으로 만들어냄.
- 카타르시스
- 사물이 아닌 인간의 감정이나 행위를 모방한다.
- 그럴법한 이야기를 단단한 구성으로 만들어놓음
- 내이야이가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됨.
- 인간의 보편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게됨.
- 소설과같은것들을 읽고 울고 하면 심리적으로 정화가 됨.
- 헬레니즘시대의 예술작품.
- 감정의 표출.
- Laocoon . 정조와 분위기는 아주 감정적인 ,, 공포를 느끼게한다.
- Nike of Samothrace 니케의 여신상 : 새의 모습, 군대를 전두지휘하는 모습, 승리의 여신. 다양한 의미로 보여짐. -> 질료를 극복한 형상을 보여주는 예가 됨.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미학 정리! 결론!
- 진리미학 : 진리와의 관계를 통해서 예술의 본질과 위치를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예술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가에 따라 그 예술의 가치를 검토하는 관점.
- 플라톤 -> 진리와의 관계하는데에 있어서 예술의 기능은 부정적임
- 아리스토텔레스 -> 진리를 추구하는데에 있어서 예술이 교육적 심리적 인식론적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 이렇게 파악하는 것을 진리미학이라고 한다.
- 이렇게 파악된 예술이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책임의 문제, 검열의 문제 등과 같이 작동하게된다.
- 플라톤 :
- 예술은 자연의 대한 모방의 문제!
- 참된 실재는 이데아의 세계.
- 예술은 모방의 모방인 허상으로 실재인 진리보다 가치적으로 열등.
- 상승을 꾀하는 플라톤으 차원과는 갈등을 겪음
- 아리스토텔레스 :
- 예술은 허구이지 허위가 아니며, 허구는 유사성과 가능성의 원리를 통해 보편성을 획득하는것.
- 예술은 경험을 확대시켜주는 것. 허위가아닌 그럴듯한 허구. 다양한 재현을 통해, 오히려 원본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참된 실재라고 하는것은 플라톤얘기처럼 감각적 차원만 모방하는 것이아니라 이 예술의 모방은 두가지(실제,실재)가 압축적으로 하나가 된 세계를 모방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보편과 관계하게 된다.
- 보편적 형상은 구체적 사물들 속에만 존재.
- 예술가들은 보편과 관계하면서 질료로부터 적절한 형상을 끄집어낼 수 있는. 능력자이다.
Q . 감정을 드러내는 것과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가지는 감동과 미감은 각자에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당신은 아리스토텔텔리안? 플라토니스트?
글예3강.
- 로마의 예술
- 로마의 발전, 역사적 배경 정치적 상황과 같이 이해할 필요가있다.
- 로마의발전
- 크라수스, 케사르(시저), 폼페이우스의 1차 삼두정치, 이 때 크라수스가 먼저 죽게됨. 케사르와 폼페이우스간의 갈등.
- 케사르암살
- 옥타비아누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의 2차 삼두정치
- 악티움 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 승리 -> 로마공화정 종료 -> 제정시작
- 팍스로마바 (BC 1세기-2세기)
- 5명의 현명한 황제가 로마를 다스리게 됐다. 라는 시기를 팍스로마나란 시기라고 한다.
- 로마의 예술
- 그리스 미술의 연장
- 주로 건축이나 조각을 통해 표현됨
- 정복자로서 위용과 실용적 성격을 강조한 토목공학에서 정점
- 팍스 로마나를 위해 종교와 문화적 관습에 관대하며 법률로 지배함.
- 거대한 건축물.
- 콜로세움, 개선문, 판테온(넓은 범신전 -> 단일신 이아닌 열두명의 신을 한군데에 모여서있음. 신보단 인간을 위한 공간!. ->중요한 것은 전쟁영웅!)
- 판테온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시장의 한복판에 위치하게 됨. ( 그리스의 신전, 웅장함과 그런것과는 다름 )
- 부조 (한면만을 새기는것 ) -> 탑같이생김. 탑 돌아가면서 다 새겨놓았음. 맨 위에는 트라비아누스 황제가 우뚝 서있다.
-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공간
- 아치, 궁륭양식을 통한 대담한 건축디자인
- 넓꼬 둥근 실내를 만들어 실용성을 극대화 함.
- 황제의 위상을 보여주는 조각
- 초상조각 : 있는 사람, 실재하는 사람을 조각하는것. (신을 조각하는것이아님) 그리스의 것을 그대로 답습했으나 로마식으로 변형
- 청동 그리스 조각을 대리석으로 복제
- 그리스보다 사실적으로 현실적인 초상조각을 만듦
- 밀라노 칙령 이후 우상숭배를 이유로 쇠퇴
- 루시우스의 조각 -> 주름과 디테일, 섬세하게 됨.
- 사람을 조각하긴했지만 황제다보니
- 한마디로 :: 전쟁과 영웅을 기억하는 예술. 형식적으로는 자신들의 것을 창조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돼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있는것은 토목 건축을 잘할 수 있고 나머지 것들은 그리스미술을 계승하겠다.
- 그리스 미술의 연장
- 에피쿠로스 학파 : 안심, 기쁨, 행복의 철학.
- 쾌락주의로 오해가 되지만 사실 쾌락주의는아니다.
- 행복철학, 기쁨의 철학.
- 에피쿠로스에게 행복이란 -> 감정이 고조되거나 고요가아닌 일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 원자론적 세계관
- 세상 만물이 동질적인 물질적 특성만을 지닌 매우 작은 입자들로 구성돼 있음.
- 정신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도 원자로 구성되어있다.
- 사후세계 부정 -> 죽은 수 원자들의 구성체인 인간은 개별적인 원자들로 분해되어 소멸함
- 사후세계를 부정하므로 살아있는 동안 일어날 일만이 문제됨.
- 초야에 묻혀 살아라.
- 사회적 가치들을 추구하는 것은 갈등과 투쟁을 불려 고통에 시달리게 되므로 욕망의 폭을 줄여야 함.
- 욕망은 끝이없다. 욕망을 낮추는것이 행복을 높이는것이 된다.
- 존재론 VS 내세관
- 존재론 : 존재의 섭리, 우주의 섭리엔 계획도 없다.
-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생기는 모든 것들은 우연이다. 불이 생긴거 니랑 내랑 만난것도 우연.내세적으로 인한것으로 인해 벌받을거같은 불안감 과같은것들은 의미가없다.
- 살아있는 동안 최대의 행복을 누려야한다.
- 안심하고 살 수있는 최소한의 인간. 부와 명예같은것이 아님.
- 내세론적으로 사후세계를 부정한다.
- 행복의 역리 : 육체적 행복은 지속성이 없으며, 종국에 가서는 고통을 초래함.
- 쾌락이라고 하는것은 추구하면 추구할 수록 욕망의 강도가 커진다. 커진다는 것은 얻기위한 노력도 커지고 성취의 노력도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성취를 얻기위한 갈등도 커진다. -> 행복의 강도가 클수록 고통도 커짐.
- 쾌락을 얻는것이 행복이라면, 고통을 줄이는 것이 행복.
- 행복은 고통의 부재
- 인간은 고통스러울 때 불행
- 불행하다는 것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므로 불행하지 않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
-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반면,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여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 욕망만 추구하면 인간은 무한이 고통스러우므로 고통스럽지 않으면 욕망을 버리면 됨
- 행복이 고통의 부재라면, 고통이 없는 상태인 어떠한 욕망도 없는 상태가 최상의 행복!
- 아타락시아(Ataraxia : 번뇌없는 평정)
- 스토아 학파 : 에피쿠로스와 다른 사상!
- 스토아 : 질서있는 존재와는 거리가 먼 생활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방편을 내놓은 철학.
- 바위같이 단단한 철학
- 자연 = 신 = 존재
- 자연 그 자체, 자연의 섭리를 신이라고 한다.
- 자연관 or 신
- 자연관 : 자연 그 자체는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원칙들에 의해 지배
- 자연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 실재의 전보
- 자연으로 돌아가라 ? == 이성으로 돌아가라! 냉철한 이성으로 돌아가서 감정이라던지, 정념에 흔들리지 말아라.
- 신
- 자연 세계 바깥에 분리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세계에 편재하는 존재. 세계의 정신이며 존재 그 자체
- 세계관
- 유물론(사후세상을 이해하는것이아니라, 있는 그 자체, 자연 그자체를 보는것. 그 안에 신의 섭리가 깃들어있다.)과 범신론적 세계관.
-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물질이다
- 신 역시 물체로써 우주 만물을 관철하여 순환하는 것이 섭리
- 범신론적 세계관(유신론과 유물론의 결합)!!!
- 성인 : 철저한 이성적 판단에 의거해 냉철함과 고요함의 경지를 즐기는 사람 ->어차피 세계에 벌어지는 모순 우연 무질서 ? -> 신의 섭리에 의해 일어난다. 우리가 왜 얽매이느냐? 감정이 얽매이기 때문이다.
- 감정 or 운명론
- 감정
-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잘못된 비이성적인 판단 때문이 생김
- 인간은 감정은 주관은 무지에 불과.
- 어떤 사태에서도 감정을 일으키지 않는 극도의 이성적 냉철함을 획득해야만 행복할 수 있음.
- 운명론
- 자연의 섭리는 우주의 원동력이고 개인에게는 운명이고 섭리! ->결정론
- 우연은 인간의 주관적 상상에 불과함
- 운명에 대해 고요하게 투쟁하고 이겨나가야함.
- 스토아학파의 행복 ?
- 인간은 자신이 이성으로 자연의 이성과 법칙을 통찰하여 내면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덕이 생기고 행복을 얻음.
- 아파테이아(부동심.Apatheia)
- 모든 감정으로부터 해탈
- 어떤 외부적 상황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의 의연함
- 로마시대와 개체으 ㅣ소외
- 로마는 거대국가. -> 개체는 공동체에 대하여 결정권이 없었다., 정치적인 통일체, 문화적으로 안정돼있었던 시대. 그러나 한명 개인으로써 세계에 대해 느끼는 가치관과 정서들은 상당히 황폐돼있었다. 전체가 훨씬 중요했던 시대. 표면적으론 안정적 그러나 개인적으론 불안정.
- 개체는 공동체에서 소외감, 고독감, 무기력감을 느낌.
-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어떻게살래?
- 에피크로스 : 몸을 엎드리고 가만히 있다. 모든것이 우연이기 때문에 운 좋으면 살수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도 말자. 그러면 고통이 커진다.
- 스토아 : 견뎌야지. 내가 그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흔들리지 말고 견뎌야지.
- 개체보단 전체가 앞에있다.!
- 로마 -> 전체의 요구에 대한 자발적으로 복종. 로마시대를 있게한 사상
- 정리!. 결론!:
- 에피크로스
- 영혼존자도 물질. 유물론자들
- 탈 신비주의적 자연주의. 모든것이 다 원자로 없어져버리는데 신이나 영혼이나 내세 그런영역은 없다. 자연이다.
- 개인적 안식 중시. -> 사회적 부획들? 성취양 얼마나 높일까 그런 것얘기하는것이아닌, 성취를 최소화, 욕망의 차원 야망의 차원을 줄이면 고통도 줄고 쾌락이다.
- 행복과 고통에 대한 신중한 계산 강조. 분모를 낮추고 분자를 높이고.
- 스토아
- 물질조차도 영혼. 물질조차도 신의 섭리가 곁들여있는.
- 형이상학적 색체(유신론)이 강함. 존재 그 자체가 만들어놓은
- 삶에 대한 강한 의지 중시
- 의무와 이성 중시
- 두 입장 다 거대제국이라고 하는 로마시대를 한 개체가 버티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삶의 방편이란 부분에선 공통점을 가짐.
- 기독교와 중세 예술 -> 빛의 예술, 재현을 안한것. 비율이아닌 색감!
- 기독교미술 -> 3세기 이후 로마 붕괴로 정치적, 경제적 위기.
- 위기로 인한 불안감은 내세 신앙과 부활을 낳게 함.
- 현실의 고통을 내세의 신앙, 부활을 통해 위로받음.
- 그리스트교도가 도덕적 설득력과 조직적 포교활동
- 사실묘사 무시하고 추상적, 상징적 힘의 강화. 종교적 내용을 잘 알리기 위해 상징적.
- 초기 기독교미술 -> 일어나는 일들을 그림, 벽화와같은것을 통해 보여줌
- 카타콤(Catacomb)-> 지하묘지 혹은 예배장소에서 볼 수 있음
- 동로마 -> 비잔틴이란 이름으로 15세기까지 진행
- 비잔틴 : 현 이스탄불이 옛 이름(터키의 수도)
- 동로마 : 자신의 양식 + 동방미술과 합해지게 됨. 화려한 궁궐
- 테세라 (중요) : 비잔티움만의 창안물. 색유리. 부분부분적 색유리. -> 동방미술과의 결합을 보여줌.
- 우주의 지배자 예수. -> 눈! 특징
- 종교적 성화 -> 눈빛이 아주 성화
- 중세미술(로마네스크, 고딕) : 고대~르네상스 사이 중세를 혼란, 무지 , 야만의 시대로 본 르네상스인들이 붙인 명칭.
- 눈에 보이지 않은 종교세계 표현( 원근감, 명암 무시. 안한것뿐. 사실 보여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 -> 강조해야 할 것은 최후의 심판.
- 풍부한 색채와 금도금 유행( 성스러운 표현! )
- 최후의 심판에 대한 공포심이 종교심으로 승화
- 로마네스크 건축의 특징
- 10세기 후반-122세기 고딕양식
- 육중한 특질, 두꺼운 벽, 둥근 아치, 튼튼한 기둥.
- 석조 아치구조 -> 하지만 여전히 로마식 둥근 아치를 갖는 고딕 이전 양식
- 하중에 대해 벽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큰 창은 만들기 어려움.
- 느낌? -> 장엄하다. 창문이 작아서 어두침침한 느낌.
- 고딕양식 ( 고딕 : 고트족의 괴물같고 야만적, 고트족에 의해 만들어진~ )
- 유럽과 동방의 왕래로 교통, 도시, 상공업 발달로 중산층 형성.
- 도시에서 대성당 위주로 발달, 교회 역할 광범위화
- 고딕양식의 교회는 신을 위한 종합예술(높은 건축)
- 신비한 종교감. 신의 세계에 다다를 수 있는. -> 상승양식. 스테인드글라스 기법
- 스테인드 글라스의 새로운 교회양식 발달. (중요. 로마네스크양식에선 등장하지않았던 !)
- 로마네스트 vs 고딕양식
- 고딕양식은 수평선보다는 수직선.
- 고딕양식은 안정감과 권위가 아닌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줌
- 고딕양식은 육중한 벽과 기둥 대신 가는 기둥과 넓은 창
- 고딕양식은 프레스코(진흙벽에 그리는 수법. 로마네스크 st) 대신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 . 엄청난 빛이 들어옴. 아주 화려함!.
- 로마네스크 : 뚱뚱한 라틴계남자.
- 고딕 : 늘씬한 북방의 여인.
- 중세 예술, 미술의 정신적 바탕
- 플로티누스 ( 신 플라톤주의자)
- 플라티누스의 철학을 예술에 적용한 것이 중세 미술관
- 형을 중시하는 그리스 로마 미술에 대하여, 빛에는 비례까 존재하지 않으므로 비례적 조화와 그자체로 아름다움을 가지지 않는다고 반박
- 르네상스, 근대가 되면 환영주의가 성행, 사실주의적 재현의 양상이 회화의 원칙이 되나, 중세 미술에서 재현은 중심 문제 아님.
- 가장 정점에 '일자'라는 원점이 있다.
- 플라톤 -> 이데아는 여러개. 이데아와 현실의 단절. 그 단절을 넘어서는것을 추구
- 플로티누스 -> 빛이 이데아에서 내려왔을 때, 빛이 유출. 단절이 없다. 빛이라고 하는 것은 단절은 없지만 명암이 있다. 일자로부터 가까운 것은 더 가깝고 존재의 빛이 더 빛남. 일자로부터 먼것은 가치가 없는것. 어두운 것.
- 예술가는 매우매우 중요. 보이지 않는 존재의 빛을 보이는 빛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예술가.
- 그래서 중세예술이 왜 빛의 예술인가 보여주는것.
- 형을 중요하는 그리스로마와 달리 빛을 중시한다.
- 플라톤 vs 플로티누스의 신플라톤주의
- 플라톤 vs 플로티누스의 신플라톤주의
- 플라톤 : 비례가 맞아야 아름다움
- 신플라톤~ : 비례는 아름다움의 원인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결과임. 빛이 만들어낸 결과 중 하나.
- 비례로 인해 재료미학고 ㅏ형식미학은 나뉘게된다
Q. 중세의 예술은 암흑의 시대라고 이야기 되지만 동시에 빛의 시대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순적 특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자. 또 암흑과 빛 이외에도 중세시대의 예술에 대해 어떤 별명을 붙일 수 있을지 자신의 감상과 연관하여 자유롭게 이름을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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